이준석 "국힘 지도부, 앞에서는 尹 절연, 뒤에서는 포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0일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어게인으로는 지방선거를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 앞에서는 절연, 뒤에서는 포옹이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전유관(예명 전한길)씨가 어젯밤 유튜브에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공개 석상에서는 '윤어게인 세력과 동조한 적 없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김 최고위원을 통해 음모론자들에게 '전략적 분리일 뿐이니 기다려달라'고 달래고 있었다고 했다"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kgb@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newsis/20260210144426791aptc.jpg)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0일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어게인으로는 지방선거를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 앞에서는 절연, 뒤에서는 포옹이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전유관(예명 전한길)씨가 어젯밤 유튜브에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공개 석상에서는 '윤어게인 세력과 동조한 적 없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김 최고위원을 통해 음모론자들에게 '전략적 분리일 뿐이니 기다려달라'고 달래고 있었다고 했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황교안 전 대표가 똑같은 길을 걸었다. 전광훈 집회에 기대고, 태극기 부대의 열기에 혁신을 외면했다"며 "결과는 2020년 총선 참패, 대표 사퇴, 정치적 몰락. 그리고 그 뒤에 전광훈이 황교안에게 '50억 공천 대가'라는 허위 의혹을 터뜨리며 칼을 돌렸다"고 했다.
이 대표는 "더 놀라운 것은 국민의힘 지도부의 대응"이라며 "전 씨가 '3일 안에 답하라'고 공개 최후통첩을 날렸는데 지도부 측 반응은 '답변 드릴 게 없다, 편하게 해석해달라'였다. 부정도 긍정도 못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음모론자 한 명의 압박에 입도 뻥긋 못 하는 지도부가, 계엄 세력과의 절연을 주도할 수 있다고 누가 믿겠는가"라며 "전 씨와 윤어게인 세력은 거래와 위무의 대상이 아니라 정리의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개적으로 관계를 부정하면서 몰래 '기다려달라'고 전화하는 것은 전략적 모호성이 아니라 전략적 비겁함"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우림, 게임 하다 김연아에 혼났다…"뒷통수 싸늘"
- '주식 고수' 토니안 "月 8천만원 수익"…'슈퍼카 3대' 날린 뒤 반전 근황
- 장동주 은퇴 선언, 소속사 몰랐다 "무책임한 행동"
- 아이유, '대군부인' 역사왜곡 사과 "스스로가 부끄러워"
- 장동민 "2030 취업 안 된다는 건 말 안 돼" 발언 '시끌'
- "생활고 아닙니다" 지창욱, 직접 해명 나서…무슨 일?
- 결혼한 최준희 "엄마·아빠 함께했다면 행복했을 텐데…"
- 전소민 "'런닝맨' 하차 후 카페 알바…수입 공백 걱정"
- "형 보고도 결혼하고 싶냐"…남편의 '결혼 비하 농담'에 상처받은 아내
- 혈액암 투병 진성, 성대 진단 충격…"수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