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대화록) 소승불교와 대승불교의 난상토론
(불교 전문 톡방) 방제: ㅇㅇㅇ ㅇㅇㅇㅇ 님과 카카오톡 대화 (226명)
저장한 날짜 : 2024-10-29 13:53:35
(카카오톡 대부분의 불교 톡방에서 대승불교에 대한 소승불교의 집단적이고 조직적인 안티를 매우 심하게 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읽기 바랍니다.)
--------------- 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
유전님이 들어왔습니다.
[유전] [오후 12:26] 다른 종교 이야기 빼고 불교에 대해서만 질문해 보세요
[유전] [오후 12:28] 자성이 있냐 없냐? 이거 논란이 엄청 많죠?
[유전] [오후 12:28] 있습니까 없습니까?
[ㅇ원] [오후 12:29] 저는 있는거 같아요. 수행은 그 어릴 적 순수함을 되찾아가는 과정
[유전] [오후 12:29] 대부분 불교인들이 불성은 인정하면서도 자성은 인정하지 않는 다수가 존재하죠
[유전] [오후 12:29] 물론 니까야 남방불교는 불성도 인정하지 않지만요.
[유전] [오후 12:30] 자성은 확실히 있습니다. 그런데 왜 없다고 하는 수가 많은가? 고승들은 왜 자성이 있다고 하는가? 이게 문제죠.
[유전] [오후 12:30] 자성은 부처만 보는 겁니다.
[ㅇ원] [오후 12:31] 어릴적 순수함으로 인해 사회에서 상처받음 >>상처받지 않기 위해 나도 똑같이 상처를 줌>> 수행을 통해 다시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되찾음.
[유전] [오후 12:31] 그래서 아무리 깨달은 고승들이 있다고 해도 (고승 외에) 그 밑에서는 알 수가 없으니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거죠.
[유전] [오후 12:32] 자성에 대한 설법은 능가경에 엄청나게 자세하게 나옵니다.
[ㅇ난다] [오후 12:32] 유전님 나갔다 들어오신 분이신가요?
[유전] [오후 12:32] 그런데 이 능가경 자성 설법 자체가 또 엄청나게 이랬다 저랬다 있다고 하는거 같으면서도 없다고 하는 것 처럼 설법이 되어 있어서 이건 깨달은 고승들도 엄청 헷갈려 하죠
[유전] [오후 12:32] 네. 한 톡방에 오래 있지 않는 편이죠
[ㅇ원] [오후 12:33] 유전님 위빠사나 수행하시나요?
[유전] [오후 12:33] 내가 있으면 말하지 않아도 피곤해 하는 유저들 안티들이 많거든요.
[ㅇ난다] [오후 12:33] 그렇군요.. 새로 오셨으면 인사부탁드리려 했는대
[ㅇ난다] [오후 12:33] 다들 아시는 분이시겠군요
[유전] [오후 12:33] 위빠사나는 불경 한자로 비파사나 라고 하죠. 화두선 즉 간화선 자체가 비파사나(비바사나) 죠
[유전] [오후 12:34] 간화선과 대비되는 것이 사마타죠. 사마타는 묵조선 이라고 합니다.
[ㅇ원] [오후 12:34] 상좌쪽은 화두로 깨닫는 것 자체가 한계가 있다고 봐요.
[ㅇ난다] [오후 12:34] 아 혹시 저번에 그 아라한 그분이신가..
[유전] [오후 12:35] 아라한 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유전] [오후 12:35] 고요히 묵묵하게 앉아서 모든 생각을 끊고 한없이 맑은 상태로 수행해 나가는 방법을 뜻한다. 이 선의 방법은 조동종(曹洞宗)에서 이어 온 것인데, 마음을 비운 상태에서 한없이 깊은 상태로 들어가는 수행방법이다. 간화선(看話禪)처럼 큰스님과 제자들의 문답에서 의문을 지니고 그 의문을 깨치기 위해 참선하는 것이 아니라, 달마대사가 행한 면벽의 수행법도 종래부터 하던 이 같은 방법으로 이어 온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묵조선 [silent penetration zen, 黙照禪] (상담학 사전, 2016. 01. 15., 김춘경, 이수연, 이윤주, 정종진, 최웅용)
[ㅇ원] [오후 12:35] 완전한 깨달음이 아님. 오로지 위빠사나를 통해서만 완전한 깨달음에 이름.
[유전] [오후 12:35] 묵조선 간화선 다 해야 합니다. 위빠사나와 사마타 둘다요
[유전] [오후 12:36] 최종적으로는 비파사나을 해야 지혜가 나오죠. 묵조선만 하면 돌부처입니다.
[유전] [오후 12:37] 비파사나만 할 줄 알면 쉴 수가 없어요. 매순간 끄달리다 끝나죠
[유전] [오후 12:37] 그래서 묵조선이 필요하죠
[ㅇ원] [오후 12:37] 실례가 안된다면 어디식 위빠사나를 따르시는지?
[유전] [오후 12:38] 불교는 그냥 어영부영 건너 뛰는게 없어요. 다 단계를 거쳐서 올라가죠. 대기설법도 근기에 따라 설법한 걸 두고 말한 건데 근기 마다 이해되는 법문이 다 다른겁니다.
[유전] [오후 12:39] 간화선은 중국 조사선에서 한국에 온 것이 많이 발전했죠. 조계종요. 하지만 내 경우엔 원효대사 한국 라인 화두선을 많이 했죠.
[ㅇ원] [오후 12:40] 유전님 화두는 뭐였죠?
[ㅇ원] [오후 12:40] 본인 화두 찾는 법이 있을까요?
[유전] [오후 12:40] 진리란 무엇인가? 이거 하나입니다.
[ㅇ원] [오후 12:40] 그건 이미 부처님이 설하신거 아닌가요?
[ㅇ원] [오후 12:41] 이미 아는 걸 화두로 삼아도되는지
[유전] [오후 12:41] 나중에 성철스님 어록도 봤는데 만약 불교가 진리의 끝이 아니라면 언제든 불교를 버리겠다고 했죠. 그런데 이게 아촉불국경의 아촉불이 그렇게 해서 부처가 된 겁니다.
[유전] [오후 12:42] 모든 부처님들이 그러한 아촉보살의 서원을 인정했으니까요
[유전] [오후 12:43] 아촉불국토는 아비라 제(국토라는뜻) 이름인데 성철스님이 아비라 기도를 강조한 이유가 이 아비라 제 묘희세계를 가라고 한 그 기도를 많이 하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친 거죠. 여긴 보살 중에서도 가장 큰 보살이라는 보살마하살들이 가는 곳이죠. 반야경에 마하살 품은 따로 있습니다.
[유전] [오후 12:44] 아촉불국토를 묘희 세계 라고 하는데 서방정토와 함께 동방정토로 불립니다. 아촉불의 제자가 석가모니와 가섭불이 있죠.
[ㅇ난다] [오후 12:45] 혹시 산스크리트어나 티벳어 팔리어도 공부 하셨나요?
[ㅇ원] [오후 12:45] 성철스님이 도과를 증득하셨다고 보시는지?
[유전] [오후 12:45] 아촉보살의 서원이 대략 40개 정도 되는데 대부분 모든 부처님의 뜻을 어기더라도 (심지어 파계를 하더라도) 진리를 추구하겠다는 멘트가 붙죠.
[유전] [오후 12:46] 산스크리트어나 팔리어 공부하면 그게 어학 공부지 선공부가 아니죠.
[ㅇ난다] [오후 12:46] 선불교만 공부하신거에요?
[유전] [오후 12:46] 성철스님 도과는 성철스님 열반송에 잘 나와요. 일반인들이 그 뜻을 몰라서 그러는거죠.
[유전] [오후 12:46] 모든 종교 다 공부했습니다.
[유전] [오후 12:47] 성철스님 열반송은 성철스님이 증도가를 읽고 출가를 결심한 것인데 그 증도가와 연결이 된 겁니다.
[ㅇ원] [오후 12:47] 이것만 보면 아라한 증득하신거 처럼보이는데
[ㅇ라] [오후 12:48] 그러시면 유전님은 오계 지키시나요?
[유전] [오후 12:48] 증도가에 착한 별이 산 채로 지옥에 간다는 법문이 있죠. 그걸 받아서 성철스님도 산 채로 지옥에 간다고 한겁니다.
[ㅇ원] [오후 12:49] 왜 지옥에가죠?
[유전] [오후 12:49] 나는 불경에서 인가를 받았어요. 불경에 딱 하나만 되면 현생에서 부처의 경지에 든다고 하는 구절이 있죠. 대보적경에.
[ㅇ라] [오후 12:49] 오계는 안지키시나요?
[유전] [오후 12:49] 꿈에 용코끼리에 올라타는 꿈을 꾸면 현생에서 부처의 경지에 오를 수 있습니다.
[유전] [오후 12:49] 누구나 저 꿈을 꾸면 현생에서 그렇게 될 수 있죠.
[ㅇ원] [오후 12:49] 상좌에서는 아라한은 인정해도 부처의경지는 인정하지않아요
[유전] [오후 12:50] 잠시 해당 구절 퍼오죠
[ㅇ난다] [오후 12:50] 아라한들끼리는 한글로 깨달은 깨달음이 산스크리트어나 팔리어 원전으로 깨달은 깨달음과 100% 같아서 서로 영어로 대화하면 의견이 완벽하게 일치 하나요?
[유전] [오후 12:51] 아라한 끼리는 아무리 어떠한 수를 주고받아도 정각이 아니기 때문에 일치할 수가 없어요
[유전] [오후 12:51] (대보적경 제16권 4.정거천자회②) 꿈에 용코끼리를 보면 이것은 보살의 초지․육지의 곳곳에서 보이는 징조니라. 이 보살은 보시를 행하되 지혜를 행하지 아니함으로 인하여 착한 뿌리가 결핍되나니 마땅히 믿음을 닦고 착한 뿌리를 닦아 이렇게 이런 몽조가 응하느니라. 그것은 초지엔 깨끗하지 못한 용코끼리를 보고, 이지엔 흰 용코끼리를 보고, 삼지엔 여섯 어금니[六牙]의 흰 용코끼리를 보고, 사지엔 장엄한 용코끼리를 보고, 오지엔 번기[幡]와 일산을 잡은 용코끼리를 보고, 육지엔 환희하는 용코끼리를 보느니라.
[ㅇ난다] [오후 12:51] 유전님은 아라한보다 레벨이 높으신거죠? 현재?
[유전] [오후 12:51] 다시 보살이 꿈에 용코끼리에 올라 보이면 이것은 보살의 초지 내지 칠지의 징조니라. 일생에 마땅히 여래응공을 얻으리라. 법지(法智)에 들어가 희망함이 많나니 마땅히 공경심을 닦아 권발할지니라. 보살이 마땅히 허황하고 거짓됨과 간사함을 여의고 곳곳이 족함을 알아 뜻에 맞는 보시를 닦을지니 이렇게 하면 청정하리라.
[ㅇ라] [오후 12:51] 사이비 같아요
[ㅇ난다] [오후 12:52] 붓다가 되신건가요?
[유전] [오후 12:52] 위 대보적경 부처님 설법이 거짓이 아니라면 현재 부처의 경지죠. 제법실상을 봅니다. 자성으로요.
[ㅇ원] [오후 12:52] ㅋㅋ
[ㅇ원] [오후 12:52] 상좌 공부도 하셨으면 상좌에서 부처의 경지를 인정하지 않는것도 아시죠?
[유전] [오후 12:52] (돈오입도요문론) 5.자성견(自性見)
"몸과 마음은 무엇으로써 보는 것입니까, 눈으로 봅니까, 귀로 봅니까,
몸과 마음 등으로 봅니까?"
"보는 것은 여러 가지로 보는 것이 없느니라."
"이미 여러 가지로 보는 것이 없을진댄 다시 어떻게 보는 것입니까?"
"이것은 자성(自性)으로 보는 것이니라. 왜냐하면 자성이 본래 청정하여 담연히 비고 고요하므로, 비고 고요한 본체(體) 가운데서 이 보는 것[見]이 능히 나느니라."
[유전] [오후 12:53] "다만 청정의 본체조차도 오히려 얻을 수 없는데 이 보는 것은 어디서 나오는 것입니까?"
"비유하면 밝은 거울 가운데 비록 모양이 없으나 일체 모양을 볼수 있는 것과 같으니, 왜냐하면 밝은 거울이 무심이기 때문이니라. 배우는 사람이 만약 마음에 물든바 없어 망심이 나지 아니하고 주관과 객관에 집착하는 마음이 없어지면 자연히 청정한 것이니, 청정한 까닭에 능히 이 보는 것이 생겨나느니라. [법구경]에 이르기를 '필경의 공 가운데서 불꽃 일듯 건립함이 선지식이다' 고 하였느니라.
[유전] [오후 12:53] 남방불교를 따르지 말라는 석가모니의 예언
[유전] [오후 12:54] <<증일아함경 中>> 그러자 세존께서는 곧 그 (사라) 나무 사이에 펴놓은 자리로 가셨다.
그때 존자 아난이 세존께 아뢰었다. "무슨 이유로 여래께서는 자리를 펴되 북쪽으로 머리를 두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열반에 든 뒤에 불법은 북천축(北天竺)에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북쪽을 향하도록 자리를 펴게 하였느니라."
[ㅇ원] [오후 12:54] 본인의 해석아닌가요?
[ㅇ난다] [오후 12:55] 북방불교도 종파마다 다른 이론이 있을텐데 그중 제일은 무슨 종인가요?
[ㅇ원] [오후 12:55] 조계종 하는 거만 봐도 뻘짓 많이하는데
[유전] [오후 12:55] 증일아함경에 있는 내용 그대로입니다.
[ㅇ원] [오후 12:56] 물론 제가 동남아 가서 국가가 많이 쇠했다고 느낀선 사실입니다만.. 그건 속제관점이고
[ㅇ고아] [오후 12:56] 유전님 블로그 글 양이 엄청나던..ㅋㅋ
[ㅇ고아] [오후 12:56] 대화가 안 끝나실듯요
[유전] [오후 12:56] 지금은 (오오백세) 오오는 이십오 이천오백년 말법시대 까지 다 끝난 때죠. 말법도 아닌 밀법 시대입니다. 그래서 불교가 엉망진창이 된다고 석가모니 설법으로 나옵니다. 월장경에.
[ㅇ난다] [오후 12:57] 그럼 현재 불교를 재대로 아는분은 유전님 한분 계시는건가요?
[ㅇ라] [오후 12:57] 그런가봐요
[유전] [오후 12:57] 니까야 경전은 인도 남쪽에 있는 섬나라 스리랑카에서 4차 결집 때 대기근이 들어 스님끼리 서로 잡아 먹고 혼자 살아남은 자가 남아서 집필한 겁니다. 이건 실제 역사라 그들도 다 인정하는 내용이고 문헌이 있는 거죠
[ㅇ고아] [오후 12:57] 어디서볼수있을까요
[ㅇ라] [오후 12:58] 이상한 불교를 하시는듯.
[유전] [오후 12:58] 뭘요?
[ㅇ고아] [오후 12:58] 샵검색: #니까야 기근 식인
[ㅇ원] [오후 12:58] 그건 저도 아는 내용이지만 그거랑 부처님 친설 계승하는거랑 먼상관이죠?
[ㅇ고아] [오후 12:58] 검색좀해보려구요
[유전] [오후 12:58] 링크 올려 줄게요
[ㅇ원] [오후 12:58] 후대가 먼짓을 했는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부처님 친설이 무엇이냐가 중요합니다
[ㅇ라] [오후 12:58] 오계 지키시나요?
[유전] [오후 12:59] (월장경) 내가 사라진 뒤 5백 년까지는 그래도 모든 비구들이 나의 법의 해탈이 견고하겠지만,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바른 법에서 선정삼매만이 견고하게 머물 것이고, 그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법이 불경을 많이 읽고, 많이 들음으로써 견고하게 머물 것이고,그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법에서 탑이나 절을 많이 세워서 견고히 머물 것이고, 또 그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법에서 힘 싸움과 말다툼이 일어나 깨끗한 법은 없어지고 견고함이 줄게 되리라.
[유전] [오후 12:59]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 이여. 그 뒤부터는 내 법 속에서 비록 수염과 머리를 깎고 몸에 가사를 입더라도 금계를 파괴하고 법답게 수행하지 못하면서 비구라는 이름만을 붙일 뿐이리라.
[ㅇ고아] [오후 12:59] 넴
[ㅇ난다] [오후 12:59] 유전님은 부처님 친설이 어디부터 어디까진지 바로바로 캐치 하시는분이신가요?
[ㅇ난다] [오후 1:00] 아니면 어떤 경은 부처님 친설이고 어떤 경은 아닌경이 따로 있나요?
[유전] [오후 1:00] http://www.worldsangha.org/bbs/board.php?bo_table=truth_01&wr_id=9
[ㅇ원] [오후 1:00] 그걸 어찌압니까 그시대 사셨던 분이아닌데
[ㅇ라] [오후 1:00] 오계 지키시나요?
[ㅇ라] [오후 1:01] 궁금한데 대답이 없으시네요
[유전] [오후 1:01] (위 링크 글 펌) 기근으로 수많은 장로들이 이사하다.
삼모하위노다니 314-318,445-450
이런 전쟁[브라흐민 띳사의 반란과 따밀의 침입]의 대혼란의 때에 살상가상으로 온 나라는 일찍이 없었던 12년간의, 일반적으로 브라흐민 띳사 기근으로 알려진, 격심한 기근으로 말미암아 황폐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게 되었고, 많은 승원은 텅텅 비었다. 마하위하라 승원도 완전히 버려졌다. 승원은 풀과 이끼로 뒤덮였다. 많은 비구들은 섬을 떠나 인도로 갔다. 나라는 혼돈에 빠졌다.
12,000명의 아라한이 먹을 것이 없어 다른 승원을 찾아 떠났다. 그러나가는 도중에 다른 승원의 비구들을 만났고 그것도 마찬가지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다시 본래의 승원으로 돌아가는 것은 소용없다는 생각으로 숲으로 들어가 굶어 죽게 되었다.
[ㅇ난다] [오후 1:01] 지금 말씀하시는거보니까 일체를 다 아시능것 같은데요
[유전] [오후 1:01] [기근으로 인하여] 온 사방에서 비구들이 인도로 건너가기 위해 나가디빠의 잠부꼴라 밧따나에 모였다. 쌍윳따바나까(쌍윳따 암송자)쭐라사와, 이시닷따, 마하세나는 그곳에 모인 비구들의 수장이었다. 마하세나의 능력을 알기 때문에 훗날 부처님의 가르침의 보호를 위하여 다른 두 장로는 마하세나에게 인도로 갔다가 재난이 지나면 돌아오라고 권유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그냥 남기로 결정하였다.
[ㅇ원] [오후 1:02] 전주에서 미륵이 태어났다는 추문을 들었습니다. 사실인가요?
[유전] [오후 1:02] 잠시 자리 비웁니다.
[ㅇ난다] [오후 1:02] 쿼크를 쪼개면 더 작은 것으로도 쪼개지나요?
[ㅇ고아] [오후 1:02] 저 내용은 세계승가회에서만 나오나요?
[ㅇ라] [오후 1:02] 오계 지키시는지?
[ㅇ난다] [오후 1:03] 우주는 둥근가요? 말안장 모형인가요? 평면인가요?
[ㅇ고아] [오후 1:03] 외람된 말씀이오나 지금 느낌은
인터넷에서 수메르신화일대기왜 태양신 신화를 접한 느낌이요..ㅎ
[ㅇ비] [오후 1:03] 저 분 불자 아니에요 ㅋㅋㅋ
[ㅇ라] [오후 1:03] 사이비 느낌이 나서;;;;
[ㅇ고아] [오후 1:03] 아난다님은 부처님이 다 논리들을 까셨다는 부분 재상기하시면 좋을듯해요
[ㅇ라] [오후 1:04] 불자 아니시군요
[ㅇ고아] [오후 1:04] 더불어 수부티님께서 언급하신 자기업보 그대로 인생을 투영한다는 부분도요
[ㅇ라] [오후 1:04] 용코끼리꿈을 꾸면 부처다라는 소리는 처음듣는거라
[ㅇ원] [오후 1:05] 제가 얼마전 범고래꿈을 꾸긴했는데..
[ㅇ라] [오후 1:05] 저는 칼로 살해당하는 꿈 꿨네요
[ㅇ밤] [오후 1:05] 오
[ㅇ밤] [오후 1:05] 피가 많이났나요
[ㅇ고아] [오후 1:05] 오홍
[ㅇ라] [오후 1:05] 아뇨 핵까놀해서 깼어요
[ㅇ밤] [오후 1:05] 자기가 죽거나 죽어서 피가 많이나거나하면
[밤밤] [오후 1:05] 좋은꿈이래여
[ㅇ라] [오후 1:05] 깜놀ㅋㅋㄱ
[ㅇ라] [오후 1:05] 바로 깸.
[ㅇ고아] [오후 1:05] 뭔가 내면적 상징이 있지않을까요
[ㅇ난다] [오후 1:06] 파동함수붕괴는 어느정도의 물체 크기까지 가능한가요?
[ㅇ난다] [오후 1:06] ㅋㅋㅋㅋㅋㅋㅋ
[ㅇ고아] [오후 1:06] 꿈해석은 무의식점검하기로 유용한듯해요
[ㅇ라] [오후 1:06] ai가 나중에 다 알려줄거예요. 조금만 참으세요ㅋㅋㅋ
[ㅇ원] [오후 1:07] 사진 2장
[ㅇ원] [오후 1:07] 이미 알려줌 ㅋ
[ㅇ라] [오후 1:07] 그날 명상을 안해서 그랬나봐요ㅋ
[ㅇ고아] [오후 1:07] 지티피 짱이네요
[ㅇ고아] [오후 1:08] 죽이는 꿈은 뭔가를 놓는것같기도하고
두려움을 상징하기도하지않나요
[ㅇ고아] [오후 1:08] 꿈의 전반상황들도 상징일듯해요
[ㅇ라] [오후 1:08] 글쎄요. 전 꿈은 잘 안믿어서요
[ㅇ원] [오후 1:08] 그저께 꿧구나 범고래꿈
[ㅇ고아] [오후 1:09] 요런부분이 자신이 대상을 대하는 느낌이니까요
[유전] [오후 1:09] (구마라즙 승려의 예) 인도 북쪽(카시미르, 카쥬갈)에 불경이 결집된 것이 차곡차곡 모였는데 북쪽 승려가 중국에 들어와 전쟁통에 포로로 잡혀있다가 서안(장안)으로 영접되어 인도 경전을 번역해서 나온게 오늘날 해인사 팔만대장경입니다.
[ㅇ라] [오후 1:09] 유전님 불자신가요?
[ㅇ고아] [오후 1:09] 유전님만의 불교를 설하러오신듯요
[유전] [오후 1:09] 마하살이 뭔지 알아요?
[ㅇ라] [오후 1:09] 불자이신가요?
[ㅇ고아] [오후 1:09] 보편성을 어떻게 깨어나가실지ㅎ
[유전] [오후 1:10] 진리를 위하여 또는 중생을 위하여 계율을 파한 보살을 마하살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 보살마하살만이 아촉불국토에 태어나죠. 마하살품과 아촉불국경 읽어 보세요
[ㅇ고아] [오후 1:10] 그럼 특별해야겠죠
[ㅇ라] [오후 1:10] 불자이신가요?
[유전] [오후 1:10] 오계에 무척 집착하는군요
[ㅇ고아] [오후 1:10] 자극적이어야하고요
[ㅇ원] [오후 1:11] 오계에서 어떤 계율을 특히 어기시는지?
[유전] [오후 1:11] 금강경에 작은법만 따르는 자는 금강경을 읽지도 이해하지도 못한다고 나옵니다.
[ㅇ라] [오후 1:11] 재미없는 글만 올리시길래
[ㅇ라] [오후 1:11] 불자 이신가요?
[ㅇ고아] [오후 1:11] 그럼 기존불교가 유전님이 알고계신 불교와의 차이점에서 주장하시고자 하시는게 뭐예요?
[ㅇ난다] [오후 1:11] 그건 안궁금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 역설이론과 붓다의 연기설의 공통점을 찾을수 있을까요?
[유전] [오후 1:11] 근기가 낮은 자는 절대 금강경이나 반야심경을 이해할 수 없게 원력이 작용합니다.
[ㅇ원] [오후 1:11] 부처님이 평생 지키라고 정해주신게 오계니깐요 불자라면 중히 여길수밖에없죠
[ㅇ라] [오후 1:12] 불자아니신가요?
[ㅇ라] [오후 1:12] 불자아니고 부처이신가요?
[ㅇ고아] [오후 1:12] 우열을 가리시지말고 주장하실바를 명확히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유전] [오후 1:12] 아촉불국경에 승복(가사)을 입지 않는다는 서원이 있어요
[ㅇ라] [오후 1:12] 뭐라는건지ㅡㅡ
[ㅇ원] [오후 1:12] 유전님 얼마전 전주에서 미륵이 태어났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사실인지 아닌지 알려주세요
[유전] [오후 1:12] 아촉보살의 40대 서원을 읽어보세요
[유전] [오후 1:13] (위 질문에 대해) 사실이 아닙니다.
[ㅇ고아] [오후 1:13] 불교를 유전님께 물어서 말하고자하시는 핵심이 뭘까요
[유전] [오후 1:13] 아촉불국토가 동방정토입니다.
[ㅇ원] [오후 1:13] 미륵이 출현하는 시기는 아직 멀었습니까?
[ㅇ난다] [오후 1:13] 미륵이랑 대화하고 계시잖아요
[유전] [오후 1:13] 미륵불은 미륵삼부경에 오십육업팔천만세 이후에 나온다고 설해져 있죠
[유전] [오후 1:14]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하는군요. 내가 언제 미륵과 대화한다고 했나요?
[ㅇ난다] [오후 1:14] 유전님은 그럼 레벨 몇이세요?
[유전] [오후 1:14] 의미 없는 질문은 패스요
[ㅇ고아] [오후 1:14] 저런 미륵출현 종말설에 집중하게하면 자등명 법등명을 흐리게 되는것 같아요
[ㅇ난다] [오후 1:15] 암 것도 대답 안하시갯냉
[ㅇ원] [오후 1:15] 유전님 근기가 낮은 중생이 해야할 수행은 무엇이라보시는지
[유전] [오후 1:15] 아상에 집착하여 자기 수준에서의 판단만 하는거죠
[ㅇ난다] [오후 1:15] 골잽인줄 알앗더니 패스만 하시느라
[ㅇ고아] [오후 1:15] 유전님 수준이요.
[유전] [오후 1:15] 수행은 각자 알아서 하세요.
[ㅇ고아] [오후 1:16] 흐름을 몰고가는 모양새에 의도가 있어요.
[ㅇ난다] [오후 1:16] 전 의도가 없고 순수해 보이심
[ㅇ라] [오후 1:16] 모든 종교를 공부했다는것 자체도...
[ㅇ라] [오후 1:16] 그게 가능한 일이 아닌것 같아요
[ㅇ원] [오후 1:16] 저는 진심으로 흥미가 있어서요 유전님한케
[ㅇ난다] [오후 1:16] 저도
[ㅇ라] [오후 1:17] 전 별로
[ㅇ난다] [오후 1:17] 궁금한게 많은데 다 패스 하실거같긴한데
[ㅇ고아] [오후 1:17] .
[ㅇ난다] [오후 1:17] 신통도 얻으셧나요?
[ㅇ고아] [오후 1:17] 직접가서 보라를 있지 마시길들요
[ㅇ난다] [오후 1:17] 신족통같은거
[유전] [오후 1:17] 대반열반경은 소승열반경과 완전히 다른데 그 경전에 뭐라고 쓰여 있냐면, 승복을 입은자는 설할 수 없다고 설법되어 있습니다. 40권 대반열반경이 불교의 최종 결론입니다. 여기에 다 답을 설법해 놓았죠.
[ㅇ고아] [오후 1:17] 잊지
[ㅇ원] [오후 1:18] 안그래도 바가바드 기따 우파니샤드 니까야 성경 꾸란 사서삼경 다 읽으신분 지구상에 현존할까? 생각했었는데
[ㅇ난다] [오후 1:18] 제가 거기서 코란 빼고 다 읽어본거 같은데요
[ㅇ원] [오후 1:18] 저런 서적들 다 공부하신거죠?
[ㅇ난다] [오후 1:19] 아 성경 구약은 다 못 읽었구나..중간 중간 중요한거만 봐서
[ㅇ난다] [오후 1:19] 니까야도 3 개만 읽어봄.. 앙굿따라 아직 못 읽엇내요
[유전] [오후 1:19] 동산스님이 한 스님에게 물었다
세상에서 어떤 중생이 가장 괴롭겠느냐?
지옥이 가장 괴롭습니다.
그렇지 않다. 여기 가사 입고서 대사(大事)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 가장 괴롭다.
[유전] [오후 1:19] 승복을 입은 자는 40권 대반열반경을 설할 수 없습니다.
[ㅇ원] [오후 1:20] 제가 한쪽 종교에서만 진리를 찾으려는 노력 또한 진리를 여실지견 하는것이 아니란 의견을 들어서
[ㅇ난다] [오후 1:20] 서경 예기도 못 읽어봄..
[유전] [오후 1:21] 님들 대부분은 대반열반경 구경도 못했을 겁니다. 몇몇은 있겠죠
[ㅇ난다] [오후 1:21] 이모티콘
[ㅇ난다] [오후 1:21] 시중애서 못사나요?
[유전] [오후 1:22] (40권 대반열반경) "선남자여, 크다는 것은 헤아릴 수 없음[不可思議]을 말함이니, 만일 헤아릴 수 없어서 중생들이 믿을 수 없으면 대반열반이라 이름하며, 부처님이나 보살들만이 보는 것이므로 대열반이라 하느니라. 무슨 인연으로 대(大)라 하는가. 한량없는 인연으로써 얻을 수 있으므로 대라 하느니라. 선남자여, 세상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인연으로 얻은 것을 대라 하나니, 열반도 그러하여 여러 가지 인연으로 얻는 것이므로 대라 하느니라. 어찌하여 다시 대열반이라 이름하는가. 큰 나[大我]가 있으므로 대열반이라 하느니라. 열반에는 내가 없지만 크게 자재하므로 큰 나라 하느니라."
[유전] [오후 1:22] 부처님이나 보살들만이 보는 것이라고 설해져 있죠. 위에
[ㅇ원] [오후 1:23] 유전님 하근기가 수행하는게 의미가있나요?
[ㅇ난다] [오후 1:23] 아 대승열반경이 따로 있구나 제가 조만간 기회되면 읽어볼께요 시중에 파는군요
[유전] [오후 1:23] 동국역경원 사이트 가면 볼 수 있는데 대부분 가서 안보죠
[ㅇ난다] [오후 1:24] 본업이 있긴한데 거의 책 읽는게 본업과 별반 차이 없어서 ㅎㅎㅎ
[유전] [오후 1:24] https://youtu.be/Ou7mfR4i9Pw?si=zz5gO5IZaaN2AGxs (대반열반경)
[ㅇ난다] [오후 1:24] 어떤 역본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ㅇ원] [오후 1:25] 현대에서 상가보시로 보시바라밀 충족시킬수 있지요?
[ㅇ난다] [오후 1:25] 사진
[ㅇ난다] [오후 1:25] 3 개 정도 나오는듯한데
[유전] [오후 1:25] 시간 없으면 위 자막과 음성 지원되는 거 항상 켜 놓고 있으면 이해 되는 대목 몇 토막씩 생깁니다. 나도 처음에 그렇게 해서 차츰 이해하게 되었죠
[유전] [오후 1:26] 엄청나게 어려운 설법입니다.
[ㅇ난다] [오후 1:26] 그럼 저거 3 개 다 사봐야갰군요
[유전] [오후 1:26] 전체가 다 법문으로만 이루어진 경전이죠.
[ㅇ난다] [오후 1:26] 읽고 유튭애서 강의 찾아 들으면
[ㅇ원] [오후 1:26] 유전님 욕심과 분노를 다 소멸시켰나요?
[ㅇ난다] [오후 1:26] 이해 할수 잇갯죠 ㅎㅎ
[유전] [오후 1:26] 저거 대부분 소승열반경을 대반열반경 이라 하고 팔고 있는게 많죠
[유전] [오후 1:27] 소승열반경 대승열반경 구분도 못해요 요즘 스님들이.
[ㅇ난다] [오후 1:27] 유전님은 무슨 판본으로 보셨어요?
[유전] [오후 1:27] https://youtu.be/Ou7mfR4i9Pw?si=V-V5ru1YH1cvmxnN (대반열반경)
[유전] [오후 1:27] 이걸로 봤다니까요
[ㅇ난다] [오후 1:27] 아 책으로는 안읽으시고 들으셧군요..
[유전] [오후 1:28] 자막이 다 나오는데 무슨 상관입니까
[유전] [오후 1:28] 전체 자막
[유전] [오후 1:28] (썸네일 초기화면에) 저 글자 안보여요?
[ㅇ난다] [오후 1:28] 음.. 세존께서는 보통 날자를 특정 안하시는데
[유전] [오후 1:28] 대반열반경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은 불경이다. 초기불교의 열반경과 대승불교의 열반경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은 소승불교의 열반경인데, 그에 비해 대승불교의 열반경은 잘 알려지고 있지 않다.
[ㅇ난다] [오후 1:29] 저긴 날자가 특정되어있군요 2월 15일
[유전] [오후 1:29] 무슨 날짜가 특정되었다고 하는거죠?
[ㅇ원] [오후 1:29] 유전님 사리붓다 존자가 열반은 모든 탐진치의 소멸이란 설명을 해주십니다. 모든 탐진치를 소멸하셨나요?
[유전] [오후 1:30] 삼념주(三念住)
불타가 항상 바른 마음에 머물러 중생들의 어떤 태도에도 마음에 흔들림이 없음을 말한다.
①제일염주(第一念住): 중생이 붓다를 신봉해도 붓다는 환희심을 내지 않고 바른 마음과 바른 지혜에 안주함.
②제이염주(第二念住): 중생이 신봉하지 않아도 근심하지 않고 바른 마음과 바른 지혜에 안주함.
③제삼염주(第三念住): 어떤 중생은 신봉하고 어떤 중생은 신봉하지 않아도 기뻐하거나 근심하지 않고 바른 마음과 바른 지혜에 안주함을 말한다.
[유전] [오후 1:31] 잠깐 일있어서 자리 비웁니다.
[유전] [오후 1:36] 소승열반경을 대반열반경으로 속여서 책 팔아 먹고 있는 시대입니다. 바른 법 만나기 지극히 어려운 시대죠.
[유전] [오후 1:38] 대승을 비방하면 오역죄 보다도 그 죄가 크다고 설법되어 있습니다. 아미타불의 극락에도 여러 층차가 나뉘는데 아무리 아미타불 열심히 외워도 가장 낮은 층차에서 갇혀 있다가 다시 5백년 후에는 윤회 해야 합니다. 원래 극락은 수명에 한계가 없어서 무량수 라고 하죠. 무량수불이 아미타불입니다.
[유전] [오후 1:39] 법을 비방하고 기만을 하고 왜곡하고 그걸 세상에 퍼지게 한 자는 거의 무간지옥에 간다고 보면 됩니다.
[ㅇ난다] [오후 1:39] 누가 번역햇는지 내가 없다고 번역햇내요
[ㅇ원] [오후 1:39] 조계종 비방 여러번 했는데 어쩌죠
[ㅇ난다] [오후 1:39] 사진
[ㅇ난다] [오후 1:40] 과격한 면모도 있군요
[ㅇ원] [오후 1:40] 짝짓기 프로그램이나 하길래 여러번 깠는데;
[ㅇ난다] [오후 1:40] 폰으로 글자 보려니 눈이 좀 아픈데 천천히 읽어봐야겠습니다
[유전] [오후 1:40] 지금이라도 열심히 참회해야죠. 참회하는 만큼 없어질 수 있고 대승경전에 그런 과거 죄를 없애는 방편들이 수준에 따라 곳곳에 설법되어 있습니다. 그걸 다 따라 해야죠
[유전] [오후 1:41] 근기따라(기) 상대적(대)으로 설법한다. 이게 대기설법입니다.
[ㅇ난다] [오후 1:41] 사진
[ㅇ난다] [오후 1:41] 2월 15일날 돌아가셧군요
[ㅇ난다] [오후 1:42] 음력이겠죠?
[ㅇ원] [오후 1:42] 아니 그러면 그게 과거 교회랑 뭐가다른지 성역인가? 무슨 일이든 출가집단이기에 용인해줘야하는가? 싶네요
[유전] [오후 1:42] 와 대반열반경에 석가모니 열반 날짜가 나오는군요. 나도 여러번 봤지만 이제 알았네요.
[유전] [오후 1:43] 이렇게 환상 없이도 진리가 나에게 와서 알게 되는 것을 자성견 이라고 자성으로 보는 겁니다. 제법실상 연기법이죠.
[유전] [오후 1:44] 아난다 님은 공덕이 크다고 할 수 있죠.
(사전 내용 추가 - 열반재일: 부처님께서 일체의 번뇌를 끊고 열반에 드신 날이며 음력 2월 15일이다. / 필자 유전은 열반재일이 있는지 몰랐지만, 그 근거가 위 톡에서 사진으로 캡처한 아난다님이 대반열반경에 나온다는 것을 알려준 공덕이 있음)
[유전] [오후 1:45] 서양력이 예수 탄신일이니까 음력이라고 봐야죠
[유전] [오후 1:48] 서양력은 금강경 석가모니 열반 5백년 후에 지상에 가장 선한 남자가 나온다고 한 예수의 탄생일이니 서양력이 있지도 않던 시절이죠.
[유전] [오후 1:50]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직도 나는 할 말이 많지만 지금은 너희가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이끌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하여주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들은 대로 일러주실 것이며 앞으로 다가올 일들도 알려주실 것이다. 또 그분은 나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전하여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요한복음 16장 12-14)
[유전] [오후 1:50] 나는 각 경전에 있는 말만 그대로 전합니다.
[ㅇ라] [오후 1:51] 니까야도 해줘요
[ㅇ라] [오후 1:51] ㅋㅋㅋ
[유전] [오후 1:51] 니까야는 관심 없습니다.
[유전] [오후 1:51] 같은 내용인데 아함경이 더 자세하고 바르게 나와 있으니까요
[ㅇ라] [오후 1:51] 아비담마도 해줘요
[유전] [오후 1:52] 깨달은 자가 아닌 론도 의미 없습니다. 미세망상이 잔득 들어 있죠.
[유전] [오후 1:52] 부처님 설법 경전이 있는데 깨닫지도 못한 자의 론을 왜 읽어요?
[유전] [오후 1:53] 불경을 읽으세요. 학자들 논서는 (불경에 비해) 다 망상입니다.
[유전] [오후 1:54] 용수도 반야경 일부만 가지고 깨달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냥 학승입니다.
[유전] [오후 1:55] 용수는 궁궐에 쳐들어가 친구들과 함께 살인하고 혼자 도망쳐 나온 자죠.
[유전] [오후 1:56] 인도 남쪽 남방불교 쪽이죠. 뭐 썰로는 반야경을 용궁에서 가져왔다고 하죠.
[유전] [오후 1:56] 그것도 일부만 가져온거죠
[유전] [오후 1:57] 검색하면 다 확인되는 자료들입니다.
[나야] [오후 1:58] 지난번에 위빠사나 로는 열반에 오를 수 없다고 하셨는데요. 그 근거 경전이 뭐였지요?
[유전] [오후 2:00]
(윗 톡글에서 펌) "[유전] [오후 12:35] 묵조선 간화선 다 해야 합니다. 위빠사나와 사마타 둘다요
[유전] [오후 12:36] 최종적으로는 비파사나을 해야 지혜가 나오죠. 묵조선만 하면 돌부처입니다.
[유전] [오후 12:37] 비파사나만 할 줄 알면 쉴 수가 없어요. 매순간 끄달리다 끝나죠
[유전] [오후 12:37] 그래서 묵조선이 필요하죠"
[유전] [오후 2:00] 위빠사나(비파사나, 비바사나, 비발사나 이렇게 한글 번역이 경전마다 다 다릅니다.)
[유전] [오후 2:01] 들어오는 사념을 차단 시킬 수도 있어야 하는데 그게 묵조선 사마타입니다.
[유전] [오후 2:01] 그거 못하면 망상에 끄달려서 미치겠죠.
[유전] [오후 2:03] 위빠사나 라는 한글 번역어는 남방불교 쪽 팔리어로 알고 있죠.
[유전] [오후 2:03] 팔리어는 인도 변두리 지방 사투리입니다.
[유전] [오후 2:04] 그리고 사투리 말만 있다가 글자도 가장 늦게 나왔죠.
[유전] [오후 2:06] 팔리어는 본래 서부 인도의 평민계층에서 쓰던 속어(俗語)이다. 고타마 붓다는 상류계층의 언어인 산스크리트어(범어)가 아니라 이 평민계층의 언어인 팔리어로 설법하였다. 고타마 붓다의 입멸(入滅) 후 원시불교의 교단이 서부 인도로 확대됨에 따라 성전 기록용 언어가 되었다.[1]
팔리어는 고유 문자가 없기 때문에 시대와 지역에 따라 각기 다른 문자로 기록되었다. 상좌부 불교 전파에 따라 싱할라어, 태국어, 라오어, 버마어, 크메르어 등으로 기록되었으며, 근대에는 서구에서 로마자로 표기하였다.
팔리는 성전(聖典)이라는 의미로, 팔리어 불경 주석서(Aṭṭhakathā)에 팔리 삼장(Tipiṭaka) 즉 원전을 의미하는 단어로 처음 등장한다. 삼장에는 팔리라는 말이 없으므로, 주석서가 쓰인 5~6세기경에 처음 쓰인 말로 추측한다.[1]
[유전] [오후 2:08] 저런 걸 초기불교 원음불교 라고 사기를 치며 책 팔아 먹고 있는거죠
[유전] [오후 2:08] 책도 더럽게 비싸요. 그 보다 더 좋고 진실한 경전이 동국역경원 가면 다 무료입니다.
[유전] [오후 2:09] 하여튼 지금 세상이 미친 세상입니다. 말법도 훨씬 지난 시기이니까요.
[유전] [오후 2:10] 무법 천지인 시대죠
[유전] [오후 2:16] 남방불교 니까야 경전만으로는 일 억년을 수행해도 아라한 조차 절대 될 수 없습니다.
[유전] [오후 2:18] 불교는 원래 성불을 목표로 공부하는 종교인데 그들 최대치가 스스로 아라한을 목표로 하고 있죠. 왜냐하면 성불할 수 있는 내용 자체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아라한 조차 될 수 없는 겁니다. 경전 자체가 누락이 워낙 심한데 뭘 알고 수행을 할 수 있나요? 그냥 힌두교와 다를 게 없습니다.
[유전] [오후 2:18] 힌두교에 아라한이 있습니까?
[유전] [오후 2:19] 니까야로 공부한 자들은 다 속아서 그런거죠. 다 각자 업보입니다.
[유전] [오후 2:20] 나만 들어오면 비방만 일삼고 어떻게 해서든 방해를 하려고 하니 그 죄가 없겠어요? 진실을 알려주고 있는 걸 사사건건 방해한 죄 어떻게 할건가요?
[ㅇ라] [오후 2:21] 오계 지키시는지 왜 얘기를 안해주시는지
[ㅇ라] [오후 2:21] 어려운일도 아닌데
[ㅇ라] [오후 2:21] 불교 초초보라 오계가 중요하단 말이예요
[유전] [오후 2:21] ㅇ라님은 내가 분명히 여러번 위 톡에서 알려줬는데도 알아먹지를 못하고 계속 묻고 있다니까요
[ㅇ라] [오후 2:21] 샵검색: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ㅇ라] [오후 2:22] 오계 지키면 지킨다, 필요 없어서 안지키면 안지킨다
[유전] [오후 2:22] 마하살품과 아촉보살의 45대 서원에 오계가 중요하지 않다고 이야기 했잖아요.
[ㅇ라] [오후 2:22] 샵검색: #왜 말을 못해
[ㅇ라] [오후 2:22] 그래서 안지키시는군요
[ㅇ비] [오후 2:22] 저 분은 불자가 아니라 영적인 유교, 현대 유교 ㅋㅋ 하시는 분입니다. 본인이 직접 그렇게 말했어요. 근데 자꾸 불교 들먹여요
[유전] [오후 2:22] 나에게만 중요하지 않고 ㅇ라님은 오계 지키는게 당연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기준을 아무나 님 아상으로 남에게 강요하면 안되는 겁니다.
[유전] [오후 2:23] 님들 수행이나 하세요. 남 수행 방해하지 말고요.
[ㅇ라] [오후 2:23] 이모티콘(okay)
[유전] [오후 2:24] 오계: 불교도이면 재가자나 출가자(出家者) 모두가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규범이다. ① 살생하지 말라[不殺生]. ② 도둑질 하지 말라[不偸盜]. ③ 음행을 하지 말라[不邪淫]. ④ 거짓말을 하지 말라[不妄語]. ⑤ 술을 마시지 말라[不飮酒]의 5종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계 [五戒]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유전] [오후 2:24] 오계 중 네번째 거짓말을 하지 말라. 그동안 님들이 한게 다 거짓말이었습니다.
[유전] [오후 2:25] 알고 하든 모르고 하든 다 거짓말이었던 거죠
[유전] [오후 2:26] 그만하죠.
[유전] [오후 2:26] 바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