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몰래 잘해"… 전현무 연애 또 들켰다?

김유림 기자 2024. 9. 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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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공개열애 2번 만에 연애를 또 들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관상가를 만나러 간 손담비 모녀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손담비는 MC 전현무에게 "전현무가 꼭 결혼을 할 수 있다더라. 진짜 좋은 결혼이라더라. 좋은 여자 만나서"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손담비는 "오빠 관상이 아내 복과 자식복이 큰 관상이라더라"고 억울해했고, 전현무는 "거짓말. 나 아내복이 없는 걸로 알고 있다"면서도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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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아내 복과 자식 복이 큰 관상이라는 말에 반신반의했다. /사진=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공개열애 2번 만에 연애를 또 들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관상가를 만나러 간 손담비 모녀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손담비는 MC 전현무에게 "전현무가 꼭 결혼을 할 수 있다더라. 진짜 좋은 결혼이라더라. 좋은 여자 만나서"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그게 뭐냐. 결혼은 할 수 있지"라고 발끈했다. 이에 손담비는 "오빠 관상이 아내 복과 자식복이 큰 관상이라더라"고 억울해했고, 전현무는 "거짓말. 나 아내복이 없는 걸로 알고 있다"면서도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손담비는 "오빠는 지금도 몰래 연애는 잘하시니"라고 응원을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결국 들키잖아"라고 응수하자 손담비는 "들키고 결혼으로 안 이뤄져서 그런데. (인연이) 있겠죠"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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