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은 산과 물이 어우러진 수변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도시입니다.
도심의 소음을 벗어나 자연과 온전히 하나가 되는 경험을 선사하는 이곳은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명소로 자리합니다.
이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소양강스카이워크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이 전망 시설은 호수 위를 직접 걷는 듯한 짜릿함을 제공합니다.
호수 위 12m 높이의 투명한 발걸음


의암 스카이워크(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칠전동 485 일원)는 의암호 수면 위 약 12m 높이에 설치된 수상 전망 시설입니다.
길이 10m의 직선 구간과 지름 10m의 원형 구간이 이어진 독특한 구조로, 전 구간이 투명 강화유리로 마감되어 아찔한 개방감을 자랑합니다.
원형 구간 중앙에 서면 삼악산의 웅장한 능선과 잔잔한 호수 표면이 한눈에 들어오며, 자연의 평온함을 체감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자전거길 따라 만나는 힐링 코스

이곳은 의암호 자전거길 및 산책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어 트레킹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나무 데크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카이워크 입구에 닿게 되는데, 주변에 조성된 쉼터와 수변 경관은 춘천 여행의 여유를 더해줍니다.
인근에는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가 있어 함께 방문한다면 입체적인 춘천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 경로가 완성됩니다.
슬리퍼 착용 등 안전한 관람 수칙

안전한 관람과 시설 보호를 위해 입장 시에는 반드시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유리 바닥의 흠집을 방지하고자 입구에 비치된 전용 신발 커버를 씌우거나 비치된 슬리퍼로 교체해야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지만,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유동적입니다.
강풍이나 폭우, 눈 등이 내릴 때는 안전을 위해 입장이 제한되므로 방문 전 기상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료 주차장 및 운영 정보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년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 중순까지는 동절기 안전 관리 차원에서 운영을 중단합니다.
차량은 직접 인근까지 진입할 수 없으므로, 송암스포츠타운 내 의암빙상장 주차장(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136)에 주차한 뒤 도보로 15분가량 이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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