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황에서 출퇴근용 차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방이라 상황상 집에 차 2대를 유지해야합니다.
보유차량은
# 싼타페 하이브리드
최근 몇주전 구입
패밀리카
아내와 아이가 탐
연 1만키로 정도 운행예정
# 쏘렌토 R 디젤
2011년식
129000km 정도 탐
앞쇼바 두개 터졌고, 로워암 부싱이 크랙
하부 녹이 상당히 심함
저의출퇴근용(100%시내주행, 출퇴근 왕복 12km정도)
매년 5~6천키로 정도 운행 예정
메인카말고 서브카로 제가 출퇴근때 쓸 차에 대해 고민입니다.
제가 교통사고 경험이 있어서 단거리 출퇴근차라도 큰차인게 좋습니다.
그래서 기존 쏘렌토를 몰고다니는데 연식도 오래되었고, 하부 녹도 심하고, 앞쇼바와 로워암 부싱에 문제도 있습니다.
100% 시내주행이라 이것들 감안하고 타고는 있는데요. 출퇴근용 100%로 할거고, 연 주행거리가 5~6천 키로 정도만 탈거라 디젤차로서는 최악의 조건이라고 들었습니다.
주행거리 10만키로 넘었을때 흡기 크리닝 이런것도 안했어요.
근데 새차 사자니 메인카를 3주전에 이미샀고.. 어렵네요.
교통사고 경험이 있어서 디젤이고 뭐고 간에 저도 큰차로 출퇴근하니 마음도 편하고 좋긴합니다.
그냥 이 쏘렌토를 그냥 이대로 출퇴근용으로 고쳐가면서 탈지
아니면 다른 중고차나 새차로 바꿀지 고민이네요. 근데 일단 바꾸면 목돈이 또들어서 ㅠ
어치되었건 바꿀지 여부랑 바꾸면 어떤차로 갈지 고민입니다.
제상황이 만약 바꾼다면
교통사고 경험으로 시내주행이더라도 큰차
짧은 주행거리
고장이 잘안나고 고장나도 수리비가 용이할것
이정도 입니다..
생각나는 모델은 아반떼, 쏘나타, qm6가솔린 정도네요..
qm6가솔린 21년식 이런건 엔카에서 차값으로 1700만원 정도도 있더군요.. 크고 suv이고, 가솔린엔진이니 디젤의 문제는 없을듯 하고요..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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