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수능 도시락 기싸움? “형들이 싸줘‥조금 창피” 한유진 고백 (살롱드립)[결정적장면]


[뉴스엔 유경상 기자]
한유진이 형들이 싸준 수능 도시락이 조금 창피했다고 고백했다.
5월 26일 공개된 웹예능 TEO ‘살롱드립’ 141회에서는 AND2BLE(앤더블) 장하오, 김규빈, 한유진이 출연했다.
20살이 된 막내 한유진은 형들에게 밥을 해줄 정도로 요리 실력이 훌륭하다고. 김규빈이 “요리 진짜 재능 있다”고 칭찬했고, 장하오는 “내가 요리해줄게. 형들 앉혀놓고 요리를 해준다”고 말했다. 한유진은 치즈 닭갈비, 간장 국수, 해물짬뽕 파스타 등을 잘 만든다고.
이어 한유진은 “수능 때 도시락을 형들이 만들어줬다”며 유부초밥 도시락을 들고 수능을 보러 갔다고 말했다. 맛에 대해 질문을 받자 한유진은 “맛있었다. 형들에게 너무 고마웠다. 이야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형들에게 미안한데. 너무 많이 싸줘서 양손에 들고 교실로 들어가는데 사실 좀 부끄러웠다. 얘는 먹으러 왔나? 생각할 것 같아서”라고 고백했다.
장도연이 “양이 많았나보네”라며 웃자 장하오는 “그런 기싸움이 있다. 같이 수능을 보는 다른 아티스트가 있다. 거기도 도시락을 싸주는데 우리가 제일 많이 싸주자”라며 경쟁이 붙는 바람에 더 많은 양을 만들어줬다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치맛바람 같다. 기싸움을 왜 하냐. 누가 거기서 도시락으로 기싸움을 하냐. 너무 웃기다. 형들이 애 기죽이지 않으려고? 진짜 가족이네”라고 감탄했다.
한유진이 “진짜 맛있었다”고 하자 장하오는 “사실 공간이 남아서 하루 지난 간식도 넣었다. 먼저 먹어보고 괜찮아서 넣었다”고 비밀도 실토했다. 김규빈이 “시험인데 괜찮을까? 먹어보고 괜찮을 것 같다고 했다”며 미리 실험 후에 넣었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이 “식곤증 괜찮았냐”고 묻자 한유진은 “죽을 뻔 했다. 안 자려고 노력했다. 안 잤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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