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송가인, 남다른 쇼핑 스케일 "다 주세요!"

조은애 기자 2022. 11. 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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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이 극과 극 쇼핑 스타일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서리가 내리기 전 고구마를 수확하라'는 특명을 받고 경기도 여주로 향하는 가수 송가인, 김호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호중은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편리함, 실용성을 따지는 것은 물론 할인까지 꼼꼼하게 챙기지만, 송가인은 "있는 거 다 달라"고 외친다.

한편 '복덩이들고'는 23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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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이 극과 극 쇼핑 스타일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서리가 내리기 전 고구마를 수확하라'는 특명을 받고 경기도 여주로 향하는 가수 송가인, 김호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출발 전, 두 사람은 인부들을 위한 맞춤 선물을 사기 위해 쇼핑에 나선다. 김호중은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편리함, 실용성을 따지는 것은 물론 할인까지 꼼꼼하게 챙기지만, 송가인은 "있는 거 다 달라"고 외친다.

이들은 선크림, 기모 작업복, 겨울 내의, 55인치 TV, 압력 밥솥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싣고 고구마 밭으로 향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복덩이들고'는 23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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