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흥부듀오' 빠진 LA FC 1-0 제압...PO 직행 확정! 에스테베즈 감독 "상대가 누구든 자신 있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오스틴 FC가 6연승을 달리던 LA FC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오스틴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기는 후반 막판에 승부가 갈렸다. 오스틴은 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LA FC 수비수의 머리에 맞고 뒤로 흘러간 공을 오웬 울프가 침착하게 헤더로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실점 이후 LA FC는 총공세에 나섰지만, 오스틴의 촘촘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결국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면서 LA FC는 6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이날 패배로 LA FC는 서부 컨퍼런스 3위(승점 59점)를 유지했으나, 2위 샌디에이고 FC(승점 60점) 추격에 실패했다. 동시에 1위 밴쿠버 화이트캡스(승점 63점)와의 승점 차가 4점으로 벌어지며, 정규리그 1위 등극 가능성이 사라졌다.
반면 오스틴은 이번 승리로 서부 컨퍼런스 6위를 확정지었고, 2022년 이후 3년 만에 MLS컵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오스틴은 1라운드 3전 2선승제 시리즈에 직행하게 된다.
경기 후 니코 에스테베즈 오스틴 감독은 “지난주 힘든 시기를 겪은 뒤 얻은 승리라 더욱 의미가 있다. 이길 때는 기분이 좋지만 질 때는 우울해지기 마련이다. 팀이 앞으로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지는 남은 경기에서의 집중력과 정신력에 달려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플레이오프에서도 평소처럼 임할 것이다. 상대가 누구든 자신감을 갖고, 분석과 전략을 통해 우리의 강점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결승골의 주인공 오웬 울프는 “정말 기분 좋은 승리다. 팬들을 위한 경기였다. 그들은 항상 우리를 응원하러 경기장에 와준다. 이번 승리는 팬들에게 바치는 승리”라고 말했다.
MLS 사무국은 이번 경기를 두고 “재미 요소는 부족했지만, LA FC와 오스틴의 경기에서 목격한 장면들은 두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맞붙을 경우 분명히 참고할 청사진이 될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플레이오프에서 3위인 LA FC와 6위인 오스틴이 맞붙을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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