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고층 아파트서 전자발찌 찬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자발지를 차고 있던 60대 남성이 부천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전자발찌의 신호가 끊겼다는 법무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아파트 3층 발코니에서 숨진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법무부의 위치추적 전자감독 대상자로, 숨진 곳은 주거지 인근 아파트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자발지를 차고 있던 60대 남성이 부천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전자발찌의 신호가 끊겼다는 법무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아파트 3층 발코니에서 숨진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법무부의 위치추적 전자감독 대상자로, 숨진 곳은 주거지 인근 아파트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혼자 엘리베이터를 탄 점 등으로 미뤄 타살 혐의점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지만,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5010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대통령실, '기시다 독도 언급' NHK 보도에 "회담에서 독도 얘기 없었다"
- "불신 장벽 무너져"‥"부끄럽고 참담"
- 이재명, 두 번째 재판 출석‥'묵묵부답'
- 유동규 돈 전달 시연하자 방청석서 웃음‥김용과 설전도 벌여
- 이인규 "노무현 '시계는 쪽팔리니 뺍시다'고 해"‥"정치검사의 일방적 주장"
- 윤 대통령 지지율 33%‥3개월 만에 부정평가 다시 60%대 [한국갤럽]
- 전두환 손자, 유튜브 방송 도중 약물 복용‥병원 이송
- 미국 흑인, 정신병원서 12분간 짓눌려 질식사‥'플로이드 사건 유사'
- [이 시각 세계] 제작비만 3천억 원‥NASA, 42년 만에 새 우주복 공개
- 과속 음주운전해 행인 사망케 한 20대 징역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