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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주우재와 가수 비비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버버리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는 소식인데요.
이날 주우재는 화이트, 베이지,
브라운 계열을 믹스한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톤온톤 스타일로 등장했어요.
버버리의 화이트 블루종 재킷과
베이지 팬츠의 조합이 고급스러우면서도 깨끗한 인상을 주었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었는데요.
베이지 팬츠는 와이드한 핏으로
트렌디한 실루엣을 연출했으며
루즈하지만 단정한 핏이 주우재와
잘 어울림! +_+
버버리 특유의 체크 패턴 셔츠와
크로스백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며
버버리의 정체성을 보여주었고요.
클래식한 체크 패턴이
중후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살리는 요소로 작용함!
와이드 팬츠 아래로 살짝 보이는
블랙 슈즈는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무드를 더해주었는데요.
로퍼 특유의 단정한 느낌이
재킷, 팬츠와 어우러지며
깔끔한 마무리를 완성~+_+
미니멀하면서도
버버리의 정체성을
돋보이게하는 주우재의
패션이었고요!
다음으로 비비는 베이지 톤의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와
블랙 & 체크패턴이 어우러진
란제리 형태의 드레스, 샌들 슈즈를 매치해 특유의 섹시+몽환적인 매력을 어필했어요.
코트는 살짝 오버사이즈 핏으로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보였으며
프릴 디테일의 란제리풍 드레스는
우아하면서도 개성있는
실루엣을 만들었죠!
"헤어지자고~? 니 누군데,
나 버버리 코트 입었는데~"
새침한 표정 졸귀!ㅋㅋㅋ
독특한 플라워 패턴의
뮬 슈즈도 원피스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이었어요!
골드 메탈 장식의
화이트 백으로 깔끔한
포인트를 추가했는데요.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와
개성 있는 프릴 드레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코디였으며
가방과 슈즈로 트렌디한 요소를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한 비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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