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연설 안 듣는다'… 자리 뜨는 민주당 지지자들 [TF포착]

남윤호 2023. 3. 11.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강제동원 굴욕해법 강행 규탄 2차 범국민대회'에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운데)가 연단에 오르자 일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자리를 뜨고 있다.

이정미 대표는 이날 연단에 올라 "윤석열 정부가 역사를 팔아먹고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굴욕감을 줬다"면서 "정부의 폭주를 막기 위해 정의당이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강제동원 굴욕해법 강행 규탄 2차 범국민대회'에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운데)가 연단에 오르자 일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자리를 뜨고 있다. /남윤호 기자

이날 열린 범국민대회에서 이정미 정의당 대표(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악수를 하고 있다. 가운데는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강제동원 굴욕해법 강행 규탄 2차 범국민대회'에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운데)가 연단에 오르자 일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자리를 뜨고 있다.

이정미 대표는 이날 연단에 올라 "윤석열 정부가 역사를 팔아먹고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굴욕감을 줬다"면서 "정부의 폭주를 막기 위해 정의당이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연단에 오르자 자리뜨는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

곳곳에서 터지는 야유와 비판의 목소리.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