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이혼’ 안재현 “장가갈 때 됐네” 어르신 한마디에 눈 질끈(나혼산)

서유나 2024. 9. 2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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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결혼 얘기에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자아냈다.

9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3회에서는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재래시장을 찾은 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한 상인은 "이렇게 많이 컸네. 장가갈 때 다 됐네"라는 발언으로 안재현이 눈을 질끈 감게 만들었다.

한편 안재현은 2016년 동료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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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결혼 얘기에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자아냈다.

9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3회에서는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재래시장을 찾은 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현은 어린 시절 외가 식구들이 장사를 하던 재래시장을 찾아 추억여행을 했다. 그리고 안재현은 안재현의 할머니를 기억하는 상인들을 만나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한 상인은 "이렇게 많이 컸네. 장가갈 때 다 됐네"라는 발언으로 안재현이 눈을 질끈 감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장가는 갈 때 됐죠"라고 너스레 떨며 안재현을 놀렸다.

한편 안재현은 2016년 동료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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