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형 드론 스웜, 전장의 새로운 도전
최근 무인 드론은 저비용·고위력 무기로 전장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미군이 맞닥뜨린 문제는 수십에서 수천 대에 이르는 드론 스웜이 소형이고 저렴해 기존 대공 체계를 압도한다는 점입니다.
실탄 기반 방어는 비용과 시간 대비 효율성이 떨어지며, 레이저는 단일 표적만 대응 가능, 전자전은 자율 드론에 무용지물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HPM기반 레이저 아닌 ‘전자기 화염방사기’의 탄생 – 레오니다스
미국 방산 스타트업 에파이러스(Epirus)가 개발한 **‘Leonidas’**는 가속도로 주목받는 **고출력 마이크로파 무기(HPM)**입니다.
‘스메르치-2’라는 별칭이 말해주듯, 이 무기는 **소프트웨어 정의 방식의 위력 전자기 펄스(EMP)**로 드론의 회로를 일순에 마비시키며, 넓은 영역(‘wide-beam’)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습니다.

자동 차량·고정 플랫폼 등 다중 플랫폼 적용
– 초기에는 견인식 트레일러 형태였지만, 이후 스트라이커 장갑차 탑재, 제독리용 Pod형탑재 장치, 해군용 H2O 버전, 해병대용 실전 배치형 ExDECS 등으로 진화했습니다.
– 여러 군 지휘통제체계와 통합되어, 트레일러 형태로 차량이나 UAV에도 탑재될 수 있어 운용 유연성이 탁월합니다.

스웜에 효과적인 이유: ‘비용-효율성’ 완승
– 일반 드론 1대당 가격이 수백 달러일 때, 레오니다스 1펄스의 비용은 단 몇 센트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또한 강력한 EMP가 여러 드론을 동시에 무력화하므로, 단일 발사로 대량 대응 가능해 작전 경제성은 획기적입니다.

실전 배치·테스트 성과 급증
– 2023년 미 육군 RCCTO와 계약을 통해 IFPC‑HPM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2025년 실전배치를 준비 중입니다.
– 미군은 중동 및 인도·태평양 지역에 GEN I 시제품 4대 배치했고, GEN II 버전 2대를 납품 완료하여 2025년 후반 실전 대량배치 진행 중입니다.
– 해병대 역시 ExDECS 버전 채택을 검토 중이며, 해군용 H2O 시스템은 수면 도주 무인기에 대한 실증 시험 완료 상태입니다.

전장 혁신: 스웜에 맞서는 ‘전파 방어’ 시대
이제 레오니다스는 단순 드론 억제 수단이 아니라,
– 기동부대 방어,
– 기지·항만 보호,
– 해양 플랫폼 경계까지 아우르는 범용 전자파 방어 플랫폼으로 진화 중입니다.
이는 HPM 기술이 블록버스터급 솔루션으로 자리 잡음을 의미합니다.

미래 전망: HPM 스웜 블로커로 확장 중
– 내년 군 정규 계약(POC) 전환 전망
– AUKUS 등 주요 동맹 국가 수출 급부상
– 공항·미사일기지·아파트 단지 방어용 LAAD 체계 가능성까지 열림.

드론 시대, 전자기 무기로 방어하다
레오니다스는
– 수만 대 드론도 단번에 가동 정지시키는 매우 강력한 ‘드론 킬러’,
– 비용·운용 효율·배치 속도 모두 실전형 방공 솔루션으로 평가됩니다.
전장에 널린 저가 드론 스웜은 이제 HPM 시대의 전자기 방어로 대응해야 할 현실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