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최대 300만 원 지원
6월 8~12일 접수…연매출 10억 이하

양주=김준구 기자
경기 양주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경영 부담이 커진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점포 환경 개선과 디지털 운영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과 점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문가 1대 1 방문 컨설팅을 거쳐 점포 환경개선(인테리어 등)과 POS·키오스크·CCTV 등 시스템 개선, 홍보·광고 분야에서 공급가액의 90% 이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주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가운데 2025년 매출액 10억 원 이하 사업자다. 다만 최근 3년(2023~2025년) 내 양주시 경영환경개선사업 수혜 업체와 최근 3년(2024~2026년) 경기도 및 타 지자체 유사 지원 사업 수혜 업체, 지방세 체납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6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 방문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정량·정성 평가와 가산점을 반영해 60점 이상 고득점 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6월 26일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양주시 관계자는 “노후 점포 환경 개선과 디지털 운영 지원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의 기반인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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