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국민의힘, '방송4법'·'노란봉투법' 등 찬성표 던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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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오늘 본회의에서 재투표에 부쳐지는 '방송4법'과 '민생회복지원금법', '노란봉투법'에 찬성표를 던져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들은, 시급한 민생고를 해결하고 언론 자유와 노동 현실을 개선하는 민생 개혁 법안들"이라며 "국민의힘도 양심이 있다면 용산의 명령이 아니라 국민의 명령에 따라 찬성표를 행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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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오늘 본회의에서 재투표에 부쳐지는 '방송4법'과 '민생회복지원금법', '노란봉투법'에 찬성표를 던져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들은, 시급한 민생고를 해결하고 언론 자유와 노동 현실을 개선하는 민생 개혁 법안들"이라며 "국민의힘도 양심이 있다면 용산의 명령이 아니라 국민의 명령에 따라 찬성표를 행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정부가 최근 국제노동기구에 제출한 '결사의 자유 협약' 이행보고서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노란봉투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사실을 쏙 뺐다고 한다"며 "정부 스스로 떳떳하면 왜 숨기냐"고 지적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045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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