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기록 깬 제니…‘드라큘라’ 빌보드 핫100 10위
김형민 기자 2026. 5. 12. 06:47

아이돌그룹 ‘블랙핑크’ 구성원인 제니의 싱글 앨범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10위에 올랐다. 이는 제니가 기록한 해당 차트 자체 최고 기록이다.
11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제니가 호주 사이키델릭 록 밴드 테임 임팔라(Tame Impala)와 협업한 ‘드라큘라(Dracula)(Remix)’가 16일 자 핫 100에서 지난주 18위보다 8계단 상승한 10위를 차지했다.
드라큘라는 이번 집계 주간 동안 스트리밍 1210만 회(5% 증가), 라디오 청취자 수 2310만 명(20% 증가), 판매량 2000건(25% 증가)을 기록했다.
이번 기록으로 제니와 테임 임팔라 모두 생애 첫 핫 100 상위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로써 제니는 2025년 2월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곡 ‘아파트(APT.)’로 3위에 올랐던 로제(ROSÉ)에 이어, 블랙핑크 멤버 중 솔로로서 핫 100 상위 10위권에 진입한 두 번째 주자가 됐다.
특히 제니는 드라큘라를 포함해 핫 100에 통산 7곡을 진입시켜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다 진입 기록을 갖고 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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