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200안타 ‘-1’…레이예스, 2경기 남겨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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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10년 만에 '200안타'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레이예스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1개의 안타를 추가했다.
28일 경기 외에 10월1일 NC 다이노스와도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현재 레이예스의 페이스대로라면 200안타를 넘어 서건창의 기록을 경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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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남겨둬 200안타 달성 ‘유력’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10년 만에 ‘200안타’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레이예스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1개의 안타를 추가했다. 이로써 199안타를 기록한 레이예스는 28일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00안타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KBO 역사상 200안타 고지를 밟은 선수는 2014년 서건창이 유일하다. 당시 그는 201안타를 최종 기록했고, 이는 역대 KBO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으로 남아 있다.
레이예스는 현재 2경기를 남겨 뒀다. 28일 경기 외에 10월1일 NC 다이노스와도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현재 레이예스의 페이스대로라면 200안타를 넘어 서건창의 기록을 경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이 날 경기는 롯데의 승리로 끝났다. 선발 한현희는 5이닝을 6안타 2실점으로 막고 5승(5패)째를 거뒀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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