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송지아에 10년 만에 깜짝 고백…설렘 폭발 현장!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윤후와 송지아가 다시 만나 연예계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에서 송지아는 그동안 '골프에 집중하기 위해 남자친구를 만들지 않는다'고 선언했던 철벽 이미지와는 달리, 또래 고등학생처럼 수줍어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10년 전 송지아에게 잘해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윤후가 송지아를 좋아했었다고 털어놓으며 그 시절 마음을 고백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시청률 급상승 이끈 노래방 삼각관계, 송지아의 선택은?

과거 장난꾸러기 이미지였던 이준수는 193.7cm의 훤칠한 키를 가진 배우 지망생으로 성장했다.
그는 송지아가 자신의 첫사랑이었다는 사실과 윤후를 경쟁자로 생각했다고 밝히며, 10년 만에 삼각관계가 재현되는 모습으로 웃음과 긴장감을 선사했다.

윤후가 스윗하게 송지아를 챙겼다면, 이준수는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직진 매력을 발휘했지만, 결국 송지아는 윤후를 선택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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