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절대 못 가는 애셋맘 여배우가 꿀광피부인 특별한 이유, 관리법
배우 김성은이 자신의 피부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998년 CF를 통해 데뷔한 김성은은 드라마 ‘별을 쏘다’, ‘남자의 향기’, ‘고맙습니다’ 등과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죠!
그러다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하며 한 남자의 아내이자 배우로서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특히 결혼 1년 만에 첫째 아들 태하 군을 얻었고, 2017년 5월 둘째 딸 윤하 양을 얻었어요. 그리고 셋째를 품에 안으면서 ‘다둥이 맘’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아이 셋을 키우면서도 데뷔 후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꿀광 피부를 유지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끕니다.
김성은은 20대 때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을 한번 받았다가 심각한 부작용을 겪은 이후 오로지 홈케어만으로 피부관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흔한 아이크림조차도 바르지 않는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죠.
김성은은 ‘화장품 다이어트’를 통해 피부 관리를 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했습니다!
화장품 다이어트?
화장품 다이어트는 말 그대로 얼굴에 바르는 제품 개수를 줄이는 방법이다. 얼굴에 쓰이는 화장품은 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 등이 있다. 사람에 따라 스킨부터 크림까지 단계별로 바르거나 스킨이나 에센스를 생략하는 등 사용 개수가 다르다.
김성은처럼 최소한의 화장품을 바르는 방법은 피부 건강에 이로운 방법일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하다면 과감히 화장품 2~3개로 가짓수를 줄이는 것도 좋다. 여러 화장품을 얼굴에 바른다고 해서 피부가 더 좋아지진 않는다.
실제 화장품 개수와 피부 건강은 크게 관계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향장미용학과 연구팀이 화장품 2종(스킨·로션)만 사용한 집단과 4종(스킨·에센스·로션·크림)을 바른 집단의 피부를 비교한 결과 큰 차이가 없었다.
여기에 더해 ‘극건성 피부’인 김성은은 광나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세수를 많이 하지 않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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