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미자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과감한 원숄더 드레스
핑크 컬러의 원숄더 드레스를 착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비대칭 디자인과 볼륨감 있는 퍼프 슬리브로 독특한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루즈한 주름 디테일로 세련미를 더했다.
##캐주얼 데일리룩
체크 패턴의 울 재킷에 버건디 컬러 머플러를 매치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레이 니트와 데님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했으며, 긴 생머리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모던 퍼 코트룩
블랙&화이트 투톤의 퍼 코트로 시크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그레이 니트와 데님을 베이식하게 매치했으며, 컬러 블록 디자인의 퍼 코트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쇼핑룩을 완성했다.
##우아한 이브닝 드레스룩
샴페인 골드 색상의 시퀸 롱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다. 바디라인을 따라 흐르는 기하학적 패턴의 시퀸 장식이 돋보이며, 홀터넥 디자인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랙 힐과 매치해 세련된 레드카펫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개그우먼 미자가 80kg에서 48kg으로 감량한 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자는 "최근 홈쇼핑드레스 모음!! 평소 청바지만 주로 입는데 홈쇼핑하면서 원없이 드레스를 입어보네요"라는 글과 함께 7가지 스타일의 드레스를 착용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화이트 드레스, 홀터넥 드레스, 핑크 언발란스 드레스 등 다양한 핏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미자는 "내 평생 이렇게 많은 드레스를 입게될 줄이야…ㅎㅎ 처음엔 풍성하고 다 가리는 드레스만 골랐는데! 요즘 슬슬 노출있는 옷을 찾는다는"이라고 덧붙여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자는 4일 만에 3kg을 감량해 현재 49.99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80kg가 넘었던 사람이라 당시 체중에 대한 집착이 훨씬 컸다"며 "지금은 오히려 자유롭다. 평소보다 4~5kg 정도 쪘다 싶으면 한 번씩 관리해준다"고 건강한 몸매 관리 방식을 전했다.
한편, 미자는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현재 54.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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