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수, 조기 출산 19일 만에 긴급 SOS 요청…"갑자기 조리원 퇴소→밤에 잠도 못 자" [RE:스타]

[TV리포트=배효진 기자]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조리원 퇴소 이후 겪고 있는 육아 상황을 공개했다.

최연수는 지난 25일 개인 계정에 근황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갑자기 조리원 퇴소했다"며 "사실 '갑자기'는 아니다. 원래 퇴소하는 날이었는데 날짜를 착각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지만 이제 집에 가서 육아를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리원을 나서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내며 최연수는 신생아를 돌보며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조리원에서는 정말 착하게 있어서 걱정은 안 된다"고 설명하면서도 "녹음하는데 바로 운다. 진정시키고 왔다"고 순탄치 않은 육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아기가 계속 코로 게워내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육아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또한 최연수는 "첫 새벽 육아 때도 많이 울지는 않았지만 코로 자꾸 역류해서 힘들어 보여 불안해 잠을 하나도 못 잤다"고도 고백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우리 랑이덕에 편집할 시간이 없네"라는 문구도 남겨 육아 강행군 고충을 토로했다. 그가 해결 방법이 있다면 알려달라고 요청하며 초보 부모로서 마주한 위기를 공유하자,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부모를 포함한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조언을 주고받는 등 활발히 소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999년생인 최연수는 2017년 '개밥 주는 남자2'와 Mnet '프로듀스 48'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모델 활동과 방송 출연을 이어왔다. 지난해 9월엔 12세 연상의 밴드 '딕펑스' 보컬 김태현과 부부의 연을 맺고 결혼 이후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7일 아들을 출산한 그는 특히 임신성 고혈압으로 인해 예정일인 내달 1일보다 약 한 달 빠르게 아이를 얻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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