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있는 전남친 3명과 20년째 연락하고 만난다는 여배우

여러분은 이별 후에도
친구처럼 지내시는 편인가요?👩

여기 한 명도 아니고 세 명의 전남친과
여전히 연락한다고 밝힌 스타가 있습니다.🧑🧑🧑

출처: tvN '선재 업고 튀어'

그 정체는 바로 배우 정영주인데요.

정영주가 전남친들과 연락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영주는 ‘국민 엄마’ 타이틀에 대해 “저한테 ‘국민 엄마’는 김혜자 선생님이다. 선생님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국민 엄마’ 호칭을 듣다 보니 책임감이 생긴다”라고 털어놨는데요.👵👵

출처: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어 전 애인을 만난 한 남자의 사연이 등장했고, 다른 패널들은 “헤어지면 아는 체 안 하게 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정영주는 “아닌 경우도 있다”라며 “전 아직도 (전 남친을) 셋이나 만난다. 다들 전남친이었다. 아직도 만나서 논다. 각자 다 가정 있고 잘 산다”라며 “그 친구 와이프들도 제가 전 여친인 거 안다”라고 털어놨는데요.😮

출처: 정영주 인스타그램

덧붙여 “남녀 관계는 끝났을지 모르지만, 괜찮은 인간관계는 남아있을 수 있지 않냐”라며 “‘내가 너 인간적으로 괜찮은데 어때. 괜찮으면 우리 모르는 척하지 말고 보자’고 했는데, 그러다 보니 20~30년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JTBC '정숙한 세일즈'

한편, 정영주는 tvN 화제작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이 엄마를 맡은 데에 이어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매운맛 현실 엄마 역을 맡아 차세대 ‘국민 엄마’로 불리고 있습니다.🧐😁

정말 할리우드 스타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