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가슴 축소 수술을 받고 콤플렉스를 극복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고졸 출신 아나운서로도 유명한데요. 한영중학교와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나, 학업을 이어가지 못하고 제적을 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력보다 중요한 건 타고난 센스와 끼!
그는 2011년 MBC ‘신입사원’ 을 통해 방송에 데뷔한 후, JTBC 1기 아나운서 특채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방송인의 길을 걸었죠. 이후 ‘아나테이너’로 활약하며 ‘아는 형님’, ‘방구석 1열’, ‘워크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빛냈습니다.
“소아비만 시절의 흔적… 여유증 때문에 늘 숙이고 다녔다”

하지만 그에게는 남모를 콤플렉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여유증(여성형유방증) 으로 인해 가슴이 돌출돼 있었다는 것!
장성규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여유증 콤플렉스를 고백한 적이 있는데요. 그는 어린 시절 소아비만이었고, 이후 살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가슴이 남들보다 발달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 "평소 가슴에 테이프를 붙이며 튀어나온 걸 가리려 했다."
그렇게 수년간 콤플렉스를 안고 살았던 그는 결국 가슴 축소 수술을 결심했고, 수술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오늘이 내 삶의 터닝포인트!" 쿨가이 도전까지?!
수술 후 장성규는 "새롭게 태어난 기분이다. 오늘이 내 삶의 터닝포인트다!" 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특히 그는 수술 후 2014년 ‘쿨가이 선발대회’ 참가를 목표로 6개월 동안 체계적인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습니다. 그 결과,
🔥 체지방 13kg 감량!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쿨가이’ 대회에도 당당히 도전했다고 하네요!
과거에는 콤플렉스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장성규. 하지만 이제는 여유증 수술과 자기 관리를 통해 더 당당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의 변화는 단순한 외적인 변화가 아니라, 자신감을 되찾고 더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은데요.
앞으로도 그가 펼칠 유쾌하고 당당한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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