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상습 도벽 고백했다..."'코빅' 탕비실서 안 걸리게 자주 훔쳐"

김준석 2024. 10. 14.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이은지가 도벽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안무가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때 이은지는 "옛날에는 저도 막 '코빅' 사무실에 있을 때 이런 얘기를 하기 뭐하지만 탕비실에 있는 물티슈를 훔쳐가곤 했다. '내가 이만큼 고생했는데 이거 하나 못 가져가'라고 했었다. 틈틈이 걸리지 않게 가져갔다. 근데 그러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도벽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안무가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제 통장은 늘 '텅장'일까요. 제 통장은 미니홈피도 아닌데 '퍼가요'가 가득일까요. 돈아 많이 들어와줘"라고 물었다.

DJ 이은지는 "썼겠죠. 요즘 또 계절 바뀐다고 쿠폰을 많이 줘서 사게된다"라고 말했다.

립제이는 "저는 최근에 가계부를 보니까 제가 많이 쓰는데가 생활용품에 많이 쓰더라. 그리고 식재료에도 많이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이때 이은지는 "옛날에는 저도 막 '코빅' 사무실에 있을 때 이런 얘기를 하기 뭐하지만 탕비실에 있는 물티슈를 훔쳐가곤 했다. '내가 이만큼 고생했는데 이거 하나 못 가져가'라고 했었다. 틈틈이 걸리지 않게 가져갔다. 근데 그러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립제이는 "저도 회사에 구비해 놓는 음료수 커피"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