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바꿔 또 나타난 누누티비…심의·차단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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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를 불법으로 스트리밍하던 '누누티비'가 이름만 바꿔 또다시 등장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국내 OTT 업계,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등과 함께 하루에도 접속 경로(URL)를 여러 차례 차단하겠다고 나서면서 누누티비 시즌2가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는 등 성과는 있었지만, 결국 이름 갈이만 한 유사 사이트들이 계속 생겨나면서 한계는 여전히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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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를 불법으로 스트리밍하던 '누누티비'가 이름만 바꿔 또다시 등장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티비몬'이라는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가 최근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하단에 누누티비 사이트도 링크돼 있으며, 공지사항에는 "접속이 차단 되었을 때의 비상 주소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같은 안내 문구가 나와 있다.
제공 콘텐츠들로는 영화 '범죄도시3'부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쿠팡플레이 드라마 '아씨두리안' 등 최신 작품들이 올라와있다. 과거 시청기록 보기 등 인터페이스도 누누티비와 흡사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누누티비와 누누티비 시즌2 등 저작권 침해 신규 사이트와 대체 사이트들에 대해 접속 차단을 꾸준히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국내 OTT 업계,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등과 함께 하루에도 접속 경로(URL)를 여러 차례 차단하겠다고 나서면서 누누티비 시즌2가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는 등 성과는 있었지만, 결국 이름 갈이만 한 유사 사이트들이 계속 생겨나면서 한계는 여전히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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