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의 만남은 늘 특별하지만, 그날의 전소민은 더욱 특별했다.

밝은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팬사인회 자리에 앉은 그는, 익숙한 미소로 팬을 맞이하다가 뜻밖의 순간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말없이 다가온 한 팬은 수줍게 선물을 건넸고, 전소민은 순식간에 눈빛이 바뀌었다. 감동과 놀람이 교차하는 그 얼굴엔 진심이 묻어났다.

그 팬은 청각에 어려움이 있는 듯, 말 대신 수화로 인사를 전했다. 전소민은 잠시 당황한 듯했지만 이내 익숙한 손짓으로 답했다.
그녀가 수화를 알고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순간적으로 배운 것일까. 중요한 건 그 진심이었다.

두 사람은 손짓으로, 표정으로 짧지만 깊은 대화를 나눴다.
말 한 마디 없어도 그 시간은 누구보다 따뜻했고, 팬은 전소민의 눈을 보며 웃었다. 전소민도 함께 웃으며 그 손을 꼭 잡았다.

전소민은 팬의 선물을 받아 들고, 정말 소중하다는 듯 오래도록 바라봤다. 그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팬을 향해 허리를 깊이 숙였다.
말로 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존중과 감사의 마음. 팬은 눈시울이 붉어졌고, 전소민 역시 눈가가 촉촉해졌다.

수많은 셔터 소리와 눈빛 속에서, 전소민이 보여준 이 짧은 장면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그날 그녀는 수천 마디 말보다 진심 하나로 마음을 전했고, 팬은 그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됐다.
전소민의 따뜻한 인성을 알수있는 또 다른 예를 가져와봤다.

때는 8월 한창 더운 날씨였는데, 더워서 힘들어하는 아역배우를 위해 본인 무릎 위에 앉혀서 아이를 다독여줬다는 일화다.
아역 배우의 어머니가 감사하다며 올린 게시글이었는데 팬들은 "전소민 인성 최고다"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예쁘다"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려함보다 따뜻함으로 빛나는 배우, 전소민. 그 진심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닿고 있다.
모든 사진 출처: 커뮤니티 & 창개구리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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