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의 비결? 알고 보면 ‘노쇠 예방’ 과학적 근거 있었다

누구나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노화를 늦추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면 어떨까.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사과가 그 주인공이다.
단순한 이미지 이상의 건강 효능을 지닌 사과는, 최근 노쇠와 장 건강 관리 측면에서 과학적 근거까지 확보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만으로도 중장년층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매일 사과 한 개, 노쇠 확률 20% 낮춘다

사과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케르세틴은 플라보놀의 일종으로, 노화 진행을 늦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서는 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 분량인 10mg의 플라보놀을 추가로 섭취할 경우, 노쇠 위험이 2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인구의 약 10~15%가 경험하는 허약증은 낙상과 골절, 장애 및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케르세틴이 풍부한 사과 섭취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아침 사과 한 입, 장 건강과 대장암 예방까지

사과 껍질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 ‘펙틴’은 장내 유익균 생성을 도와 배변 활동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아침 시간대에 사과를 섭취하면 위장 운동이 원활해지고, 변비 예방은 물론 대장암 발생 위험까지 줄일 수 있다.
유럽연합의 연구에 따르면 식이섬유 섭취량이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대장암 위험이 25%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이는 펙틴이 장내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기능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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