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평택 을 표심 공략... “KTX 경기남부역 18년 지연, 반드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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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역 현안 해결을 전면에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조 대표는 20일 KTX 경기남부역사 예정 부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평택이 주한미군기지를 수용하는 대신 KTX 경기남부역 설치를 약속받았지만,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 평택시가 책임을 미루는 사이 18년이 흘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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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20일 KTX 경기남부역사 예정 부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평택이 주한미군기지를 수용하는 대신 KTX 경기남부역 설치를 약속받았지만,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 평택시가 책임을 미루는 사이 18년이 흘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정치의 무능으로 멈춰선 KTX 경기남부역 사업을 혁신당과 함께 반드시 정상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에서 국토부와 LH, 경기도를 한 자리에 모아 건설 여부를 결론 내리도록 하겠다”며 “만약 사업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오면 어떤 근거로 계획이 뒤집혔는지 끝까지 따져 묻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 대표는 전날 평택 함박산중앙공원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도 KTX 경기남부역 신설과 교통망 확충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한편 조 대표는 민주·진보 진영 간 선거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진보당 김재연 후보가 제안한 ‘민주개혁진보 5당 선거연대’와 관련해 “지금 논의할 상황이 아니다”며 “유권자들이 자연스럽게 진영별 구도를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자 구도에서도 승리를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열려 있는 입장”이라며 “결정은 민주당에 달려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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