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나팔바지 휘날리며! 공항 휩쓴 추억의 나팔바지 슈트룩


배우 겸 가수 김세정이 해외 일정 소화를 위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했다.

이날 김세정은 나팔 김세정은 카키 재킷과 나팔바지 모양의 복고풍 플레어 팬츠 슈트룩으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1996년생으로 27세인 김세정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걸그룹 구구단으로 재데뷔해 활동했으며, 2017년부터 '학교 2017'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펼치면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으로는 '경이로운 소문'(2020) '사내맞선'(2022)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2023) 등이 있다.

한편 김세정은 최근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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