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현재 하와이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최근 하와이의 한 사립학교가 공개한 기부자 명단에 이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하와이 이올라니 스쿨의 1만불~24999만불 이하 기부자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2024~2025년 이올라니 스쿨 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한국돈으로 1440만원부터 3600만원 구간 사이의 금액을 학교에 기부했다. 해당 학교는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2,200명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교로 하와이 내 명문 사립학교로 꼽힌다. 학교측에서는 기부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로 매해 기부자 명단을 공개한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하와이 이주 소식은 몇년 전 전해졌지만 두 사람의 이름이 하와이 내에서 직접적으로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배용준 박수진의 재력에 비해 검소하고 소소한 기부 액수다. 자녀 학년이 올라갈수록 기부금액이 늘어날 것"이라며 "기부 안해도 사립을 보낼수 있지만 팁 문화처럼 기부 문화가 일상인 곳이 미국"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배용준 박수진의 재력에 비해 검소하고 소소한 기부 액수다. 자녀 학년이 올라갈수록 기부금액이 늘어날 것"이라며 "기부 안해도 사립을 보낼수 있지만 팁 문화처럼 기부 문화가 일상인 곳이 미국"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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