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에어매트 구입했습니다 ㅋㅋ

200x220에 두께 12 짜리 에어오르다 제품 구입했습니다.

 

너무 좋네용 기존 자충매트에 싱글사이즈 붙은거보다 조금더 큰데도 패킹사이즈가 작아져서 너무 좋네요.

 

차가 대형 suv면 좋겠지만 살 형편도 안되고 놀러갈때는 제외하면 데일리 운행도 부담스러울거 같고해서

 

현재 i40 운행중인데 짐 많이 줄이고 의자같은것들 경량으로 맞추면 의외로 짐이 상당히 많이 실려서

 

나름 꽉꽉채워 잘 다니고 있는데 늘 자충매트가 차지하는 부피때문에 에어매트를 사고싶어했는데

 

조만간 떠날 캠핑에서 쓰기위해 와이프 설득해서 드디어 질렀네유

 

이정도 크기에 이정도 패킹사이즈면 너무 만족합니다 ㅋㅋㅋ

 

역시 사려고할때, 사서 막 택배 받을때, 뽐뿌에 글쓸때 가 제일 행복한것 같아요 ㅋㅋㅋ 막상 실사용할때보다도 ㅋㅋㅋ

 


 

 

왼쪽 위부터 오른쪽 순서로 전용가방, 돌돌말려있는 모습, 전동펌프, 실설치 사진입니당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220 x 200 사이즈이구요 몇년전에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말았던 수류탄모양 펌프가 구성품이었는데

이거 힘 좋네요 캠포에도 그당시에는 심심치않게 수류탄펌프글이 올라왔던거같은데 그때 사서 실컷 쓸걸 그랬나봐유....

꿀렁임없고 좋은데.... 에어매트를 처음써봐서 얼만큼 바람을 넣어야될지 모르겠네요. 사자마자 망가질까봐 쫄보라서 소심해져서

뭔가 더 넣어야될거같은데 좀 들넣은거 같긴합니다만.. 일단 어디 새는데 없나볼려고 금요일에 저렇게 해놓고 토,일 방치하고 오늘 출근해서 보니 고대로네요 누워봐도 느낌도 똑같고

 

 

기존에 쓰던 모비가든 200x132 에 두께 9 짜리 자충매트랑 패킹사이즈를 비교해봤습니다. 에어매트도 작다고는 할수 없지만 자충이랑

비교하면 차에 넣을때 한결 부담이 덜해졌어요 ㅠㅠ

 

원래 7월 이벤트로 사면 기가격보다 2만원정도 저렴했는데 이벤트가로 구입하면 7일 20일 이후에 일괄배송이라고하여 이번주말에 바로 써야되는지라 어쩔 수 없이 당일 배송으로 2만원 더 주고 샀네요.. 그래도 후회는 없네요 자충 안들고 다닐거 생각하니 속시원하네요 ㅋㅋ

무게는 에어매트가 무겁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안무거운거 같은데... 이건 제가 이제품밖에 안접해봐서 기준이 없이 머리속으로 무겁다고 상상만했어서 그럴수도 있을거같네요.

 

이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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