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암 이래"..박미선 '암 선고' 문자 통보에 이봉원 반응은? ('남의집 귀한가족')
김수형 2026. 6. 2. 23:3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유방암 진단 당시 가족들에게 소식을 전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2일 첫 방송된 MBN '남의집 귀한가족'에서는 박미선과 남편 이봉원 부부가 출연해 암 투병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해 유방암 진단을 받은 박미선은 약 1년간의 치료를 마친 뒤 최근 방송에 복귀한 상황. 이날 박미선은 건강검진 후 암 진단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리며 "가족들에게는 문자로 알렸다"고 말했다.그는 "그냥 '나 암이래'라고 문자를 보냈다"며 "남편에게도 전화로 말하기가 좀 그래서 문자로 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문자를 받은 이봉원은 한동안 답장이 없었다고.이에 대해 이봉원은 "당황스러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박미선은 별다른 전조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다른 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우연히 암이 발견된 경우였다고.이봉원은 "특별한 증상도 없었는데 발견된 거라 청천벽력 같았다"며 "그래도 빨리 발견해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때는 내가 아내를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잘 몰라도 무조건 병원은 같이 갔다"고 회상했다.실제로 그는 진료가 있을 때마다 함께 병원을 찾으며 아내 곁을 지켰다고.
예상치 못한 암 선고와 항암 치료라는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낸 두 사람의 이야기에 출연진들도 뭉클함을 감추지 못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남의집 귀한가족’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계란 챙겼지만, 오는 길에 깨졌다" 홍명보 감독, 운 좋게 '계란세례' 면했다 [오!쎈 현장]
- ‘성매매 벌금형’ 지나, 간 보더니 결국 10년만에 복귀 선언 “설레고 뭉클해”
- '프라하 여행사 대표’ 된 김지수, "독일 마트서 산 상추 예뻐"..더 젊어졌네
- "이정후 때문에 짜증난다, 정신 승리하지 않는 선수" 왜 홈런 치고 두 번 사과했나, 감독도 인정
- 김혜성 이렇게 잊혀지나, 마이너 강등 한 달 지났는데…한국계 '슈퍼 유틸' 잘해도 너무 잘한다,
- 이경규, 홍명보 연장 계약 가능성에 '경악'..."돌아버리겠네" ('갓경규') [순간포착]
- '김부장' 서지혜, 소지섭 아내로 특별 출연..처연한 죽음 '눈물바다'
- 故 이주희, 심정지로 사망..남편 "억측 삼가해달라" 당부
- '참교육' 박서윤 "진기주 가슴성형 언급 장면, 현장 분위기 오히려 즐거워" [인터뷰②]
- 이경규 "축구협회 회장 도전", 안정환 "1인 시위"…월드컵 탈락 후폭풍 [Oh!쎈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