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바라키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최초 24시간 렌터카 이용금액을 1천엔으로 할인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단 이바라키 내에서 1박 이상 숙박하는 국제선 이용객에 한해서 진행하는 이벤트다.
3월까지 예정중인 청바라키 노선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캠페인!
https://www.ibaraki-airport.net/ko/rent-a-car-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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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확인하자
예약을 완료했다면 두근두근 대유잼 이바라키 여행의 첫 관문, 이바라키 공항에 도착이다!
붉은색 동그라미 부분이 여객터미널 건물이며 도보로 약 2~3분 정도 위치한 곳에 도요타 렌터카가 있다
가는 길 전부 인도가 깔끔하게 깔려있으니 캐리어 끌고가는것도 OK, 몸이 불편하거나 짐이많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짧은 거리지만 송영차도 운영중
초록 간판에 도요타 렌터카라고 써져있는 건물을 찾으면 도착이다
수속은 여타 렌터카와 같으나 이바라키 캠페인으로 대여를 원한다고 창구에 말해줘야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은 2명이서 이용했고, 운전자는 1명 C1클래스로 늘 먹던 익숙한 맛, 도요타 야리스를 인도받아서 주행했다
참고로 렌터카 캠페인 이용시에는 탑승했던 탑승권을 모든 인원 필수로 제시 해야하니 탑승권 버리지말고 잘 가지고 있자!
영수증 청구서를 보면 내가 낸 금액은 6,300엔
이바라키현 청구분은 7,100엔으로 약 53% 할인된 금액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었다
1일 22시간 23분간 364KM를 운행하며 이바라키 이곳저곳을 둘러볼 수 있다니 이건 혁명이야!
비행기 운항일이 격일로 되어있어서 아마 2박3일 여행일정이 많을 듯 싶은데 2박3일 이용에 나쁘지 않은 가격
그리고 「현내 숙박시설의 영수증 또는 숙박 증명서」라는 것을 반납시에 제출해야 하는데 양식은 위와같다.
당연히 이것도 렌터카 측에서 한장 챙겨준다.
만약 이것을 잃어버렸거나 호텔측에서 하는법 모르는데숭.. 한다면 반드시 영수증이라도 한장 챙겨서 제출해야 한다!
그래서 이걸 어느타이밍에 내야하나.. 고민중이라면 체크인하면서 스윽 보여주며 이것도 부탁드린다고 하면 바로 자리에서 작성해주고 호텔 도장 꽝! 찍어서 돌려준다.
난 아주 만족하면서 열심히 돌아다녔어!
거기에 아고다 웰컴 이바라키! 캠페인으로 숙소값도 싸니 일석이조!
일붕이들도 모두 캠페인들 이용해서 청주출발 이바라키 여행을 다녀오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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