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엔 아직도 초여름‥큰 일교차 조심
[뉴스외전]
따가운 햇살 아래 아직도 많은 지역이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 부산 송정해수욕장 모습인데요.
시민들이 서핑을 하면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동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수 있어서 안전사고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해가 지고 나면 금세 쌀쌀해지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에서 15도 안팎으로 크니까요.
건강 관리에 신경 써 주셔야겠네요.
주말 동안에 대체로 맑을 텐데요.
오후부터는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경기 남부를 비롯한 곳곳에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 지역의 비의 양은 많지 않겠지만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5에서 40mm가량 흠뻑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광주의 최저 기온 13도가 예상되고,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 25도, 부산이 26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영동과 남부 지역에, 화요일에는 영동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요.
일교차 큰 날씨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43053_3649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김건희 여사 특검법'·'채 상병 특검법' 부결‥최소 2명 이탈
- 이시바, 첫 국회연설서 "한일협력 쌍방 이익‥한미일 한층 협력"
- 서울의소리 "디올백, 소송으로 돌려받아 진위 확인하겠다"
- 서울의대 다음은 연대의대?‥"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 앞머리로 얼굴 가린 박대성 "범행 기억 조금씩 난다" [현장영상]
- '무관중' 국악 공연에 김 여사가? "격려차 들른 것" 해명에도..
- "관계 도중 BJ 살해? DNA가.." 판사가 찾아낸 '반전'
- "이거 먹고 불 끄러 가라니.." '단가 3천 원' 급식 "너무해"
- "이승엽 나가! 이승엽 나가!" 삼성 응원가까지 '후폭풍'
- 이태원 참사 이임재 전 서장, 금고 3년 1심 판단에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