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PO 1차전도 매진…PS 8경기 연속 만원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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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도 흥행 열기가 뜨겁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오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SOL) 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LG와 KT의 1차전의 표 2만3750장이 경기 시작 4시간 5분 전에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8경기 연속 매진 행진.
LG는 올해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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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도 흥행 열기가 뜨겁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오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SOL) 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LG와 KT의 1차전의 표 2만3750장이 경기 시작 4시간 5분 전에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8경기 연속 매진 행진. 아울러 앞서 잠실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를 합쳐 3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7만1250명이다.
LG는 올해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KT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을 꺾고 준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았다. 2015년 와일드카드 제도가 도입된 이후 5위 팀이 준플레이오프에 오른 것은 KT가 처음이다.
잠실 =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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