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덥고 일교차 큰 날씨…다음주에야 본격적인 가을로

CBS노컷뉴스 이수경 기상리포터 2024. 9. 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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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교차가 커지면서  낮동안 늦더위가 나타난 곳이 많았는데요, 서울의 낮기온이 28도까지 올랐고, 경주는 전국에서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며 31.2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낮에는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대부분 지역 오늘과 비슷한 기온이 예상됩니다.

서울의 경우 아침기온 19도 낮기온 28도까지 오르고, 그외의 지방도 대전 광주 제주 28도, 대구와 부산 29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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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오늘도 일교차가 커지면서  낮동안 늦더위가 나타난 곳이 많았는데요, 서울의 낮기온이 28도까지 올랐고, 경주는 전국에서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며 31.2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낮에는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대부분 지역 오늘과 비슷한 기온이 예상됩니다.

서울의 경우 아침기온 19도 낮기온 28도까지 오르고, 그외의 지방도 대전 광주 제주 28도, 대구와 부산 29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다음주가 되서야 기온이 내려가면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겠습니다.

한편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면서 오늘밤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경북북부에 5-20미리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지역에 따라 천둥.번개가 치고, 일부 중부내륙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강원영동지방에 비가 내리겟고, 경상도 지역에는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 있습니다. 이어서 토요일에도 강원영동을 포함한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반면 내륙지방은 주말동안 날씨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 커지면서, 선선한  아침과 밤에는 가벼운 겉옷을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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