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 이름 딴 쌀 나왔다… 당진 '신유빈쌀' 내달 출시
차진영 기자 2024. 10. 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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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이름을 딴 '신유빈쌀'이 오는 11월 16일부터 판매된다.
당진시는 지난 9월 20일 신유빈 선수와 당진 해나루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신유빈 선수는 광고모델계약 체결후인 지난 10월 20일에 1억 원 상당의 해나루쌀을 구매해 당진시와 수원시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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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이름을 딴 '신유빈쌀'이 오는 11월 16일부터 판매된다.
당진시는 지난 9월 20일 신유빈 선수와 당진 해나루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당진시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로 성장한 신유빈 선수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에 해나루쌀의 고품질 이미지가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유빈 선수는 광고모델계약 체결후인 지난 10월 20일에 1억 원 상당의 해나루쌀을 구매해 당진시와 수원시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바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신유빈 선수의 광고모델로 당진시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길 기대하며 신유빈쌀이 많이 팔려 농민들의 아픔을 덜어주었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충남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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