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첫 안타, 담장 때린 2루타로 출발… 득점까지 만들었지만 자이언츠는 3연패

자이언츠, 개막 3연패로 부진 지속

팀 득점은 단 1점, 공격 구조 문제 드러나

다음 상대는 샌디에이고, 원정 3연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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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아웃]=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이정후가 마침내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1 볼넷 1 득점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오른쪽 담장을 강하게 때리는 2루타로 출발하며 팀의 시즌 첫 득점까지 책임졌다.

리드오프 배치의 효과가 분명했다. 이정후는 출루에 성공했고, 홈을 밟으며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단순한 타격 결과를 넘어 경기 흐름 속에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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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이언츠 전체의 공격은 여전히 답답했다. 이날 1-3 패배로 개막 후 3연패에 빠졌고, 세 경기 동안 단 1점 만을 올리는 빈공에 시달렸다. 이정후의 출루 이후에도 중심 타선의 침묵이 이어지며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100(10타수 1안타)에 머물러 있지만, 타격 타이밍과 접근 방식에서는 점차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첫 두 경기와 비교해 내용 면에서 분명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결국 자이언츠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출루와 득점의 연결 고리다. 한 명의 활약이 팀 전체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가 문제로 남아 있다. 다음 상대는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3연전이다. 이정후는 첫 안타를 기록했지만, 자이언츠는 여전히 다음 장면을 기다리고 있다.

© 영상=타순 5번→1번 전진 배치 이정후, 시즌 첫 안타 신고 #SPOTIME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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