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소청도 쪽 바다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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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인천 옹진군 소청도 쪽 우리 바다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을 해양경찰이 붙잡았습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옹진군 소청도에서 남서쪽으로 70킬로미터 떨어진 우리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 1척을 검거했습니다.
가을 성어기를 맞은 9월 말부터 지금까지 우리 해역에서 외국어선 7척이 불법조업을 하다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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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인천 옹진군 소청도 쪽 우리 바다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을 해양경찰이 붙잡았습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옹진군 소청도에서 남서쪽으로 70킬로미터 떨어진 우리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 1척을 검거했습니다.
불법조업은 지휘선과 지휘선을 따라다니는 '종선'이 짝을 지어 그물을 끄는 이른바 '쌍타망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이중 종선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멈춤 명령을 무시하고 달아나는 중국 어선에 해경 특수기동대원이 올라타 배를 멈췄습니다.
중국 배에 탄 선원 16명은 까나리 등을 포획하고 있었습니다.
가을 성어기를 맞은 9월 말부터 지금까지 우리 해역에서 외국어선 7척이 불법조업을 하다 붙잡혔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328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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