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합격하자 6년 뒷바라지한 여친에 '이별통보'한 남스타
시험 준비를 다 기다려줬는데
헤어지자는 남자 친구, 어떨 것 같나요?
여기 시험에 붙어 이별 통보를 했지만
결국 결혼하게 된 부부가 있는데요😭🤵👰
그 정체는 바로 방송인 김성주입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김성주의 아내 진수정은 “연애할 때 6년 동안 내조를 해왔는데 남편이 방송국에 입사하자 헤어지자고 했다”라고 폭로했는데요.😮
진수정은 김성주가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는 6년 동안 모든 데이트 비용부터 용돈까지 주며 내조해 왔다고 밝혀져 더욱 충격을 줬습니다.
김성주는 MBC에 입사하자 진수정에게 시간을 두자며 이별을 통보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이에 진수정은 “결혼해 달라고 안 할 테니 1년만 더 사귀자고 했다. 김성주가 이별을 말했을 때 너무 슬퍼서 눈물도 안 나더라”라며 매달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 선배인 아나운서에게 남자친구가 입사했으니 잘 부탁한다며 회사 내에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질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성주는 “아나운서가 되고 여러 가지로 대우가 달라졌다. 병원장 딸부터 피아니스트 등 여러 사람들과 소개팅을 했다”라며 “그런데 소개로 만난 여성이 아내와 비교가 됐다”라고 이별을 고민한 사유를 털어놨습니다.😡
한편, 2002년에 김성주와 결혼한 진수정은 남편에 대해 “100점 만점의 남편이다”라고 말한 적 있는데요🤗
그는 “보통 외부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집에 와서 말을 잘 안 한다고 하더라. 다행히 우리 둘의 취미가 영화 보기와 커피 한 잔 마시기인데 가끔 남편과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4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눈다”라며 “그 기회 덕분에 해묵은 감정이 없는 것 같다. 다 털어놓는다”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일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