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명절 지원금 문자, 스팸인지 꼭 확인하세요”

고민서 기자(esms46@mk.co.kr) 2026. 9. 17.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절 지원금'으로 유인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탈취, 악성 앱 설치 등을 유도하는 미끼문자에 대한 이용자 주의가 요구된다.

방미통위는 "이러한 미끼문자는 개인 주소, 계좌번호 등을 입력하게 하거나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탈취 또는 휴대전화를 원격 제어해 본인도 모르는 사이 불법스팸을 자동으로 전송하는 등 추가 피해로 이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탈취·악성 앱 설치 등
명절 겨냥 미끼문자 주의 당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스팸 주의를 당부했다. <출처=제미나이 생성 AI 이미지>
‘명절 지원금’으로 유인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탈취, 악성 앱 설치 등을 유도하는 미끼문자에 대한 이용자 주의가 요구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다음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도착 배송정보 입력하세요’, ‘추석맞이 이벤트’ 같은 미끼문자 발생이 우려된다며 이용자 주의를 당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통신사, 삼성전자 등 단말기 제조사에 지능형 스팸 걸러내기(필터링) 강화도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방미통위는 “이러한 미끼문자는 개인 주소, 계좌번호 등을 입력하게 하거나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탈취 또는 휴대전화를 원격 제어해 본인도 모르는 사이 불법스팸을 자동으로 전송하는 등 추가 피해로 이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상 문자의 경우 불필요한 개인정보나 계좌번호 등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은 정보 입력이나 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하는 인터넷주소(URL) 포함 문자에 대해서는 사전 확인이 필수”라고 당부했다.

출처가 불분명하고 인터넷주소(URL)를 포함하고 있는 문자는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을 통해 정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휴대전화 설정에서 보안 위험 자동 차단을 미리 설정하면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불법스팸을 수신한 경우에는 불법스팸 간편신고 앱과 휴대전화 간편신고 등을 통해 KISA에 신고하고 삭제·차단하면 피해 예방은 물론 추가 피해 확산도 방지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