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청소용품 사이에 휴대폰 숨겨놔...불법 촬영한 점주 구속
김세희 2024. 9. 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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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영업하는 점포 화장실에 불법 촬영을 한 30대 점주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성폭렴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청주의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설치해 여성 손님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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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영업하는 점포 화장실에 불법 촬영을 한 30대 점주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성폭렴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청주의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설치해 여성 손님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상가에서 점포를 운영하고 있던 A씨는 손님이 화장실을 이용하기 전 화장실 정리를 해야 한다며 먼저 들어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청소 용구들 사이에 숨겨 놓고 나오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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