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엄친아’에 미련 남았나? “촬영 끝 발걸음 안 떨어져 서성였다”

박아름 2024. 10. 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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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배우 정해인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흑백과 컬러 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화보에서 정해인은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주인공 최승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정해인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엄마친구아들'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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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바자
사진=하퍼스바자

[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해인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배우 정해인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흑백과 컬러 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화보에서 정해인은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주인공 최승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정해인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엄마친구아들'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정해인은 마지막 촬영 날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촬영이 끝났는데 괜히 발걸음도 안 떨어지고, 계속 서성였다. 촬영 현장이 그립다"고 답했다.

정해인은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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