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될 뻔한' SM출신과 결혼한 김동욱

배우 김동욱이 작년에 결혼한 사실이 다시금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동욱은 작년 12월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가수 연습생 출신인 스텔라 김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스텔라 김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활동했으며, 한때 소녀시대 데뷔 유력 멤버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미국 교포인 그녀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연예계 데뷔가 좌절됐습니다. 이후 스텔라 김은 미국으로 돌아가 학업에 전념하며 학교 생활을 마쳤습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스텔라 김은 뉴욕대에서의 경험을 회상하며 "학교에 다니는 한국인 학생들 사이에서 제가 소녀시대가 될 뻔한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퍼져 나갔습니다. 뒤에서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것이 힘들어 섭식장애까지 겪기도 했습니다"라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스텔라 김 인스타그램(좌:최수영, 우:스텔라 김)

그녀는 연예계에 데뷔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부모님이 계약하지 않으신 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연예계 활동은 저에게 건강한 일이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라고 담담하게 답변했습니다.

사진: 소녀시대 최수영과 스텔라. 출처: 최수영 인스타그램 캡처

현재 스텔라 김은 뷰티 마케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년 전 한 브랜드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그녀는 "뷰티 마케터로 일한 지 10년 정도 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마케팅 컨설턴트로 활동을 시작했고, 그 이전부터는 프리랜서 작가로도 활동해왔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람들이 저를 전 걸그룹 연습생이나 SNS 인플루언서로 알고 계시지만, 저 스스로를 영향력 있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배우 김동욱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할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배우로서, 그리고 한 개인으로서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Copyright © 해당 콘텐츠는 스타픽의 저작권 보호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