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 작살” 벤츠 SL 모노그램 마이바흐

메르세데스-벤츠 인디아가 럭셔리 로드스터의 정점, SL 모노그램 마이바흐를 2월 17일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8월 글로벌 시장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인도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포티함과 마이바흐의 럭셔리를 결합한 프리미엄 2 도어 컨버터블이다.

SL 모노그램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AMG SL 63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트윈터보 4.0리터 V8 엔진은 최고출력 570마력, 최대토크 80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9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1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260km/h에 이른다.

마이바흐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들이 돋보인다. 보닛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타 로고와 함께 마이바흐 엠블럼이 엠보싱 처리되었으며, 전면부는 특별히 디자인된 넓은 크롬 그릴이 존재감을 과시한다. 여기에 날렵한 LED 헤드램프,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크롬 액센트가 적용된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크롬 배기 팁 등이 조화를 이룬다.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패브릭 루프는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루프를 개방하면 럭셔리 로드스터 본연의 오픈에어링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이번 SL 모노그램 마이바흐의 출시로 인도의 럭셔리 로드스터 시장은 한층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 모델을 통해 인도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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