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도솔산지구전투 위령비 정비 완료

박재혁 2025. 6. 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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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솔산지구전투 위령비 정비를 완료했다.

전사자 명판이 훼손돼 명단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였던 도솔산지구전투 위령비는 관리 부실 문제(본지 2024년 6월 18일자)를 해결하기 위한 정비가 이루어졌다.

위령비 뒤에는 대한민국 해병대 214명과 미 해병대 624명의 전사자 명단이 새겨져 있으며, 이들은 도솔산지구전투에서 큰 희생을 치른 참전용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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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자 명판 복원·특수청소
▲ 양구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솔산지구전투 위령비 정비를 완료했다.

양구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솔산지구전투 위령비 정비를 완료했다.

전사자 명판이 훼손돼 명단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였던 도솔산지구전투 위령비는 관리 부실 문제(본지 2024년 6월 18일자)를 해결하기 위한 정비가 이루어졌다. 위령비 주변은 특수청소가 실시됐으며, 노후한 계단과 바닥을 보수하고 전사자 명판도 새로 제작해 위령비 뒤편에 부착했다. 그동안 관리 부실로 지적을 받았던 위령비 상태가 크게 개선됐다.

도솔산지구전투 위령비는 해군본부 해병참모부가 1981년 8월 21일 도솔산 정상에 건립한 이후, 1991년 양구군이 현재 위치로 옮겼다. 위령비 뒤에는 대한민국 해병대 214명과 미 해병대 624명의 전사자 명단이 새겨져 있으며, 이들은 도솔산지구전투에서 큰 희생을 치른 참전용사들이다. 서흥원 군수는 “현충 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감으로써 군민 모두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섬김의 보훈’ 정신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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