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만나고 프로포즈에 초고속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세번째 부인' 여배우

배우 선우은숙이 아나운서 출신 유영재와 결혼 1년 6개월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하며 그간 숨겨왔던 심경과 ‘세 번째 부인’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에 만난 지 8일 만에 유영재의 프로포즈로 초고속 결혼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지만, 결혼 생활에 금이 가며 이혼에 이르렀습니다.

선우은숙은 한 방송에서 “여러 충격적인 일로 인해 여러 차례 쓰러지고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다”며 결혼 파경 후 힘들었던 심경을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남은 시간이 소중하다고 생각해 빠른 결정을 내렸다”고 말하며 이번 이혼 결정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유영재가 결혼 전 오랫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의혹에 대해 선우은숙은 “기사로 보고 알았다”며 “만약 그 사실을 알았다면 8일 만에 결혼 승낙도,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혀 큰 충격을 받았음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유영재 삼혼설’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세 번째 부인 맞다”며 직접 인정했습니다.

선우은숙은 “내 입으로 직접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팬들과 시청자분들에 대한 예의라 생각했다”며 오랜 시간 숨겨왔던 진심을 전했습니다. “걱정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는 진심 어린 사과도 잊지 않았습니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2022년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결혼 1년 6개월 만에 서로의 성격 차이를 이유로 협의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선우은숙의 고백으로 그 이면에 있던 복잡한 관계와 아픔이 드러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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