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 여자친구 모녀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구속 송치

송재원 jwon@mbc.co.kr 2024. 3. 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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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남성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5일 오전 9시 반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흉기로 여자친구인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여성의 어머니를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어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열고 "소명된 범죄사실이 중대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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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남성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5일 오전 9시 반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흉기로 여자친구인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여성의 어머니를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어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열고 "소명된 범죄사실이 중대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398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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