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 Z세대 밈 접수한 ★들…‘고양이 그림자’ 인증 열풍[스경연예연구소]
SNS 강타한 밈에 ★들 줄줄이 참여…유병재는 웃픈 실패담까지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일명 ‘고양이 그림자’ 포즈 챌린지가 성행하고 있다.
‘고양이 그림자’ 포즈는 그림자가 잘 보이는 불빛 아래에서 두 팔을 안쪽으로 접어 팔꿈치로 귀 모양을 만든 후 손가락 세 개를 펼쳐 고양이의 수염을 만들어 인증하는 챌린지다.
간단하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귀여운 고양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스타들에게 해당 챌린지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반응해 발 빠르게 유행에 탑승한, 트렌디한 스타들의 모습을 담아봤다.

‘밈잘알’의 대표 그룹 엔믹스(NMIXX)의 멤버 설윤은 지난 11일 팬 소통 플랫폼에 멤버 배이와 해원이 찍은 ‘고양이 그림자’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이 만든 고양이 역시 매력이 넘쳐보인다.

같은 날 그룹 엑소(EXO) 출신 가수 겸 배우 시우민도 자신의 SNS에 “야옹”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고양이 그림자’를 인증했다. 짧은 소매의 흰 셔츠를 살짝 걸치며 은근한 잔근육을 어필하는 듯한 시우민의 고양이는 올해로 35세인 시우민이 여전히 트렌드세터임을 입증한다.

더 보이즈(THE BOYZ)의 멤버 주연 역시 고양이를 인증했다. 주연은 더 보이즈 공식 계정을 통해 ‘고양이 그림자’를 선보였다. 주연은 고양이 뿐만 아니라 새, 하트 모양을 만들며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역시 트렌디하다’며 열광했고 멤버 에릭은 ‘느좋’이라는 짧은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트렌드하면 르세라핌(LE SSERAFIM) 역시 빠질 수 없다. 12일, 허윤진을 제외한 르세라핌의 멤버들은 가로등 아래에서 “유행 따라가는 고양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크고 작은 고양이 그림자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나 막내 홍은채는 ‘고양이 그림자’에 심취한 나머지 이후 홀로 고양이 그림자를 만들고 ‘ㅋㅋㅋ’라고 웃어보이기도 했다.

최근 신생 기획사 어센드로 이적하며 컴백을 예고한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맏언니 송하영 역시 유행에 합류했다. 송하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냐오”라는 고양이 울음소리와 함께 고양이 그림자를 게재했다. 송하영은 직접 고양이 꼬리까지 그리며 디테일을 살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이 쉬운 챌린지에 실패한 스타도 있었다.
지난 14일 방송인 유병재는 트렌드를 따라가고자 ‘고양이 그림자’를 열심히 시도했으나 전혀 고양이를 만들지 못하며 결국 챌린지에 실패했다. 유병재는 ‘위에서 찍으라니까’라며 카메라 각도의 탓이라고 변명했으나 팬들에게 안타깝다는 위로만을 받을 뿐이었다.
강신우 온라인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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