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른줄 알았는데..4.1kg 우량아 출신인 여배우

조회수 2022. 9. 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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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은교> 비하인드 & TMI 2부

1.'김고은' 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나왔나? & 우량아 출신의 배우

-이 작품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린 김고은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다. 특히 '고은'이라는 이름이 독특했는데, 이름과 관련한 일화를 <은교>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마른 체형이 눈에띈 그녀지만 태어날때 부터 4.1kg의 우량아로 태어났었다고 한다. 이를 본 아버지가 못생겼다며 자라면서 고아져라 라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 김고은 이라고 한다.

-그러다 중학교 당시 완전 마른 체형이었는데, 대학교에 입학하고 살이 살짝 붙으면서 촬영을 위해 군살을 빼게 된게 지금의 체형이 되었다고 한다.

2.실제 부암동에 위치한 집에서 촬영한 이적요의 저택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된 이적요의 집은 부암동에 위치한 실제 저택에서 촬영했다. 산으로 부터 집이 이어지는 형태로 산과 구분이 되지 않는 장소를 배경으로 하려고 했다.

3.문제의 박해일의 노출 장면, 사실은…

-영화 초반부에 이적요가 옷을 벗은 장면에서 하반신이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드러나는 노출되는 장면이 나온다. 그의 나이듦을 보여준 장면이어서 파격적이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담긴 장면이었다.

-이를놓고 박해일이 그대로 노출한 것으로 보였지만, 사실 문제의 하반신 노출은 노인 배우가 대역으로 한것이다.

4.보조 출연진을 위해 직접 노래까지 불러운 뮤지컬 스타

극 중 이적요의 제자인 서지우로 출연한 김무열이 책 출판회를 가지는 장면. 실제 촬영당시 김무열은 뮤지컬 출신 스타답게 보조 출연진을 위해 노래까지 불러주는 친절 서비스를 베풀었다고 한다.

5.명장면인 김고은의 첫등장 장면 비하인드

-담벼락 계단을 통해 이적요의 정원 흔들의자에 와서 자는 은교(김고은)의 모습. 이 장면이 김고은의 첫 등장이자, 영화를 상징하는 장면이 되었다.

-김고은에게 있어 인생샷과 같은 장면이었는데, 나중에 밝혀진 비하인드에 따르면 영화속 장면처럼 실제 김고은은 흔들의자에서 진짜 잠들었다고 한다. 영화속 장면은 단순 연기가 아닌 그녀가 실제로 자는 모습이었던 것이다.

-은교가 오가는 이적요집 담장 계단에는 손잡이가 있다. 원래는 없었는데, 실제 촬영당시 계단에서 넘어졌던 김고은을 위해 제작진이 만든 것이다.

은교
감독
정지우
출연
박해일, 김무열, 김고은, 정만식, 박철현, 장윤실, 정서인, 김경일, 박진우, 백현진, 안민영, 임미연, 김민재, 강덕중, 이봉규, 강은경, 김서경
평점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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